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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운영

2022.01.18
2022년 1월 18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단계적 일상 회복과정 준비를 위한 경증 이하 환자의 재택치료 활성화 방안과 연계하여 재택치료 관리환자의 진료를 위해 2021년 12월 10일 ‘코로나19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22년 1월 19일부터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백남순 포천병원장, 정연오 보건소장, 황영자 보건정책과 과장, 송인성 감염관리과 과장, 조민자 재택치료 팀장, 한희진 포천소방서 구급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재택환자의 동선 분리를 위한 사전예약제 시행, 방역택시 및 민간위탁구급차 등을 활용한 지자체별 이송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지정통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외래진료센터에 음압병실을 비롯하여 이동식 X-RAY, 검체채취실 등의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감염병을 차단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재택치료자가 적시에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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