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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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용품

 

수의

염습시 고인에게 입히는 의복 입니다.
* 남자인경우- 도포/두루마기/저고리/속저고리/바지/속바지/악수/버선/오낭/행전/턱받침/면목/복건/고깔/베개/천금/지금/장뫼/허리띠/댓님/도포끈(21가지)
* 여자인경우- 원삼/저고리/속저고리/속바지/겉바지/속치마/겉치마/악수/버선/오낭/턱받침/면목/복건/고깔/베개/천금/지금/장뫼/원삼끈(19가지)

관

입관을 모신 고인을 장지까지 운구할 때 사용합니다.
* 관의종류 - 오동나무관, 솔송관, 향나무관

유골함

고인을 화장한 후 납골하기 위해 유해를 모시는 함 입니다.

횡대

장지에서 하관 후 관위를 시토하기 전에 광중에 들어갈 관위를 덮는 일곱장의 나무판자입니다.
( 나무의 재질과 두께가 다양함 )

멧베

탈관시 시신에 수의를 입힌 후 삼베 이십자(尺) 한필을 일곱 쪽으로 잘라서 다시 각 한 쪽의 반정도를 3등분하면 21매끼가 되는데 이것으로 시신을 묶을때 사용합니다.

수세포

임종부터 염습 전까지 고인을 덮고 있는 흰 천입니다.

베개

고인의 머리를 고정 시킬 때 사용합니다.

칠성판

수시할 때 고인의 몸을 바로 잡고 눕힐 수 있도록 한 나무 판을 말합니다.

습신

고인에게 신기는 신발(꽃신)이며 면이나 종이로 만듭니다.

명정

고인이 마지막으로 가져가는 이름입니다. 관직(官職)이나 성명을 기록한 기(旗)입니다.

관보

고인의 입관하여 결관(結棺)후에 그 관을 씌우는 보로써 일반/불교 의식에는 홍색,
천주교 의식에서는 검은천에 흰색의 십자가를,
기독교 의식에서는 흰 천에 붉은 십자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공

관에 고인을 모신 후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을 만들때 나온 톱밥으로 만듭니다.

예단

청실(남자)과 홍실(여)로 만들어 이승을 결별하고 저승과의 결연을 의미하는 비단제품으로서 횡대 위에 올려놓고 예를 표하고 하관시 관위에 올려놓고, 화장시에는 관속에 넣어서 화장을 합니다.

다라니경

고인이 불교신자일 경우 입관시 관 바닥에 깔거나 시신위에 덮어줍니다.

탈지면 & 알코올

고인의 몸을 닦을때 알코올에 적신 솜으로 고인을 닦아 드릴 때 사용합니다.

한지(염지)

고인의 몸을 가릴 때나 고인을 결박하거나 입관 전후의 관내부에 미리 깔기도 합니다

결관보

관을 묶을 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