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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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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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애단체 업무협약

작성자:관리자 2019.08.09 VIEW.340 No.49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27987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 6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 포천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포천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의 건강지표 개선과 의료의 형평성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포천병원은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 분만, 재활치료 등 미충족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의료 수요분석으로 특성화, 전문화, 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 선택해 본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로 사업유형으로는 ‘일반건강관리’, ‘주 장애관리’, ‘통합관리’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재활의학에서는 ’주 장애관리‘ 사업을 진행해 중증 지체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5대 목표중 하나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실천과제의 세부내용은 ‘장애인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남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가족)치유센터도 구상하고 있으며, 포천병원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보도자료)포천병원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정용성 2019.08.06 VIEW.682 No.48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향상으로 건강격차 해소로 경기도 건강지표 개선 만들고자’ - 포천병원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업무협약 체결 - 금일 8월 6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대회의실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하여 포천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포천병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포천병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건강지표 개선과 의료의 형평성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와 같은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 분만, 재활치료 등 미충족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의료 수요분석으로 특성화, 전문화, 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선택해 본인의 만성질환 또는 장애등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로 사업유형으로는 ‘일반건강관리’,‘주 장애관리’,‘통합관리’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재활의학에서는 ’주 장애관리‘ 사업을 진행하여 중증 지체 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5대 목표중 하나인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경기도”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실천과제의 세부내용은 ‘장애인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백남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가족)치유센터도 구상하고 있으며 포천병원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 문의전화 포천병원 공공사업과(031-539-9290)

용정산단협의회·포천병원,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작성자:관리자 2019.05.21 VIEW.386 No.45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518010006760
포천 용정산업단지협의회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17일 (주)산과들에에서 의료 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용정산업단지 내 임직원의 질병치료와 산업재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질병 상담 ▲임직원의 감염교육 및 보건교육 ▲전문지식 상호 교류 및 활용 ▲사업 홍보 및 협력 관계 증진 등을 서로 이행하게 된다. 안두혁 협의회장은 "기업은 임·직원의 건강, 안전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류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시와 에코개발(주)은 용정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산업단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협약식에는 안두혁 용정산업단지협의회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 류충현 포천시 문화경제국장, 정연오 보건소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흥구 에코개발 대표,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용정산단 협의회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도자료)병원발전자문위원회 개최

작성자:정용성 2019.05.15 VIEW.1,444 No.44


-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을 꿈꾸며 - 금일 5월 15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소회의실에서는 포천병원이 새롭게 변화할 내용과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이 가장먼저 찾는 최고의 의료원이 되기 위한 병원발전자문위원회가 개최 되었다.   2018년 하반기 회의 중 ‘포천병원 친절문화 개선활동’ 안건발의에 대한 그간 진행사항을 보고하였으며, ‘고객이 행복한 포천병원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월 1회 부서별 책임리더 회의를 진행함과 함께 친절문화 개선활동 세부사항 점검 등 모니터링을 실시 친절문화 개선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8년 ‘포용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과 관련하여 진료권 설정 부분에 대해 그간 진행된 사항을 보고하였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이란 지역의료 기반 강화를 통해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 및 지역의료 격차해소, 사망률감소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위원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향후 포천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책임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씀드렸으며, 앞으로 지역 및 포천병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 설명회

작성자:관리자 2019.04.23 VIEW.345 No.43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073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지난 18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는 경기도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 도정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료서비스의 양극화 해소차원에서 상대적인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2019년 사업방향과 지원내용을 지역사회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은 전국 최초 경기도에서 시행해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계층에게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의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역사회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기본적인 응급의료센터·분만실·재활치료 등과 양질의 1차, 2차 필수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백남순 원장은 2018년 11월 9일 취임후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 의료 수요분석을 통한 특성화·전문화·공공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공성 강화차원에서 지역사회 기관연계 및 협력을 위한 설명회와 함께 포천병원이 지역사회에 할 수 있는 역할을 설명하고 참석한 기관은 각 기관별 소개의 시간을 갖고 소통과 공유로 인한 칸막이를 없애는 포천시가 되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마련된 자리이다.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은 포천시민을 위한 경기도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일선 읍·면·동 관련 공무원 및 관련기관 사업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백남순 포천병원 원장은 "이번 취약계층진료비 사업설명회를 통해 포천시민을 위한 의료안전망 역할을 촘촘히 진행해 의료소외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기획재정위, 포천시 현장방문 통해 균형발전과의료공공성 강화 모색

작성자:관리자 2019.04.04 VIEW.248 No.41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238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3일 포천시를 방문해 주요 시정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전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간담회에는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 포천시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포천시는 간담회에서 최근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 ‘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가칭)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한북정맥(비득재)생태축 복원사업’,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확·포장공사’, ‘왕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광명2)은 이 자리에서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은 인구유출이 심각한데, 자칫 재정위기가 올 수도 있어 이를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주민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북부 균형성장의 가장 좋은 해법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재위는 이 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방문해 백남순 병원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백 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지역 필수의료안전망이 더욱 확충되어야 한다며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주선한 포천 출신 기획재정위 소속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포천1)은 “도민의 생명, 안전, 삶의 질 보장을 위해 경기북부의 거점병원 기능을 해야 하는 포천병원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며 “공공의료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신축이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현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포천시, ‘신의 손’이라 불리는 의료인 ‘포천병원’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 과장

작성자:관리자 2019.03.20 VIEW.394 No.40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245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포천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는 의료인이 있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 과장(64)이다. 인구감소, 경영난, 근무환경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분만산부인과가 계속 사라지고 있는 요즘, 포천병원은 경기도 북부의 몇 곳 없는 ‘분만이 가능한’공공의료기관이다. 고영채 과장은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포천병원 산부인과를 지키며 포천 및 경기 북부지역 아기의 탄생 순간을 함께해 왔다. 제주도 출신의 고영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포천시 신북면 맹호부대에 군의관으로 온 것이 계기가 되어 포천과 연을 맺게 됐다. 80년대 말, 신생아실도 없던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그는 분만 파트를 꾸려 산부인과의 전체적인 체계를 바꾸었다. 고영채 과장의 이러한 노력 덕에 포천병원이 전국 지방 의료원 중 자연 분만율이 가장 높다. 지난 2010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영채 과장이 지금까지 받은 신생아 수는 약 1만 7천 명이다. 분만이 많을 때는 월 100명 이상의 아이를 받기도 했다. 포천 엄마들 사이에서는‘포천 아이 중 절반은 고 선생님이 받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고영채 과장의 도움으로 태어난 아기가 성인이 되어 다시 그의 손을 빌려 아기를 낳은 일도 많다고 한다. 돌발상황이 많은 산부인과 특성상, 고영채 과장에게는 휴일이 없다. 아기가 태어나려 하면 시간이 언제든 무엇을 하고 있었든 바로 분만실로 뛰어간다. 퇴근 후 갑작스런 출산 호출로 자택인 의정부에서 포천까지 세 번이나 왕복한 일도 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의료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하고있는 지역 공공병원이라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난민 등 외국인 산모가 많이 늘었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산모가 특히 많은 편인데 한국어나 영어가 서툰 경우가 많아 진료가 쉽지 않지만, 인터넷 번역기와 외국인 민원을 위한 전화 통역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진료로 외국인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영채 과장은“의사로서 배운대로, 사심없이, 환자 입장에서 가장 좋은 치료법을 찾아 더 나은 진료를 계속 해 나가고 싶다”면서“생명 탄생을 함께하는 귀한 일이니만큼 훌륭한 인적자원이 더욱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산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경기 북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