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종사자 대상'외상 환자 평가 및...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10월 1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공동으로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의 외상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외상환자 병원 전 평가 및 외상처치술」 교육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평가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장지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1부 외상환자 평가 및 처치, 2부 실제 외상환자 이송 사례 리뷰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국내 외상환자 진료 현황을 비롯해 외상환자의 중증도 분류, 일차·이차 평가, 기도 및 호흡 관리, 출혈성 쇼크와 복부외상에 대한 초기 대응 등을 다뤘다. 특히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중증도를 판단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한 후, 환자 상태에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제 외상환자 이송 및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평가와 이송병원 선정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초기 활력징후가 안정적이더라도 중증 손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사고 기전, 의식상태, 출혈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공유했다. 특히 환자의 손상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외상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외상환자 처치 및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과 의료기관 간 연계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이번 공동교육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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