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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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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자가관리능력 향상 기대"

작성자:이규승 2025.06.11 VIEW.97 No.159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최근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당뇨병 건강 교실’을 4주간 운영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시지사,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지역사회 만성질환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당뇨병 환자와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파주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맡았으며, 만성질환 전담간호사 황해순 강사가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주제로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성 합병증(뇌졸중, 심근경색, 망막증 등)에 대한 설명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은 “당뇨 식이요법과 약물 복용, 운동 실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됐다”라며 “생활 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파주병원 유수미 공공사업 과장은 “이번 건강 교실은 주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병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의 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와상환자를 직접 방문해 의료, 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취약계층 등 의료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5.30 VIEW.436 No.157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질향상 목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9일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 공공사업관리팀, 경기도의료원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방향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료원은 2025년 4월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 위수탁계약 체결에 따른 지원 대상과 내용을 검토하고 지침 개정하기 전에 실무자회의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산하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기도민을 위해 다양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수혜자 만족도를 향상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의료비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의료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경기도의료원은 민간 의료기관이 감당하기 어려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이나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환자중심 진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산하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하면 된다.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5.30 VIEW.429 No.156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5월 28일,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파주시 재가장기요양협회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에도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돌봄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파주병원은 지난 2024년 2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한 이래,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공공의료의 실질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80명 이상의 대상자가 센터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의료뿐 아니라 복지, 요양 등 다양한 분야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통합 돌봄 체계가 촘촘하게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복두 파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파주시는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영호 돌봄의료센터장은 “이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면 힘든 점도 있지만,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진료비 지원, 입원 연계, 검사 등 공공병원만이 가능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와 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월간파주 4월 건강칼럼 국가검진 - 홍일과장님

작성자:이규승 2025.05.22 VIEW.380 No.155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심전도 해석 능력 UP : 응급을 읽다'전문교육 시행

작성자:이규승 2025.05.13 VIEW.232 No.154

https://www.thesegye.com/news/view/1065597633923215
응급대응 역량 강화 기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13일 파주시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심전도 해석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전도 해석 능력 UP: 응급을 읽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강의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내과 송신정 과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이 맡아 심전도의 기본 해석 원리부터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부정맥, 전도장애, 심근경색 등 응급 케이스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기초 이론과 임상 사례를 연계한 실무 중심 구성으로, 응급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119구급대원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대상 으로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시간 내 올바른 판단과 초기 조치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실무 중심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고양시와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설명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4.23 VIEW.249 No.153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423/131473100/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2일 파주병원 별관 3층 대강당에서 파주시청과 고양시청의 각 행정복지센터, 파주시 보건소,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주요 공공보건의료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거동 불편 환자를 위한 돌봄의료센터 운영 ▲환자의 성공적인 지역 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지역 연계 사업 등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구체적인 목적, 운영 방향, 기대되는 효과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 질환으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돌봄의료센터 운영 사업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숙련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진료 및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의료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행정 및 복지 기관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공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 보건 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고양시와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설명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4.23 VIEW.246 No.152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423/131473100/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22일 파주병원 별관 3층 대강당에서 파주시청과 고양시청의 각 행정복지센터, 파주시 보건소,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주요 공공보건의료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거동 불편 환자를 위한 돌봄의료센터 운영 ▲환자의 성공적인 지역 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지역 연계 사업 등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구체적인 목적, 운영 방향, 기대되는 효과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 질환으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돌봄의료센터 운영 사업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숙련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진료 및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의료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행정 및 복지 기관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공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 보건 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ㆍ파주자활센터와 자원 협약 체결

작성자:이규승 2025.04.14 VIEW.253 No.151

https://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15
취약계층 대상자 능력 향상 및 근로기회 제공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노동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병원은 14일 파주시, 파주자활센터와 자원 협약을 맺고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활능력 향상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파주병원에 인력 파견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파주병원은 파주시 관내 건강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가족의 건강 문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만성질환 관리 및 보건교육 등 실시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하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계기관과 자원 협약과 건강과 복지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제로 자원 연계가 이뤄져 파주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 지역사회 돌봄의료센터 모델 개발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자:이규승 2025.04.02 VIEW.313 No.150

https://news.tf.co.kr/read/national/2193764.ht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사회 돌봄의료센터 모델(보건소형)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 국장,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시 보건소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 추원오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와 파주시 기관 간의 정책 공유 및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파주시는 파주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파주병원은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연세송내과의원은 일차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경기도 복지국에서는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진행 상황과 계획을 안내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추원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은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의료, 복지 통합 돌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발맞춰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며 지역사회 중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해 내원하기 어려운 파주 시민에게 찾아가는 통합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가정간호 서비스와 가정형 호스피스 의료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