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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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과소개

영상의학과는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뢴트겐이 발명한 x-선 촬영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영제를 이용한 조영제 투시검사, 초음파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등의 다양한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실제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분야입니다.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영상의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한 일반단순 X-ray촬영에서부터 조영제를 이용한 위장관 및 비뇨기계 특수촬영과 초음파, C-T, MRI, 의료영상전달(PACS)시스템등 각종장비를 갖추고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진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MRI는 신체 내부의 영상을 구획적으로 얻도록 도와주는 현대적이고 정확한 의료장비로 이 '자기 영상'은 검사할 신체조직의 위치, 크기, 구성에 관한 종합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MRI는 엑스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MRI는 인체는 물론 모든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의 자기성에 기초하고 있으며. MRI장치에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자기장 내에서 신체조직의 원자핵은 전자신호를 발산하게 되며 그 강도는 조직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이 신호들은 환자 주위의 원형 안테나에 의해 포획되며 컴퓨터에 의해 각 신체부위에 해당되는 영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C-T(전신전산화촬영장치)

C-T(전신전산화촬영장치)컴퓨터를 이용한 단층(斷層)촬영 장치를 말한다. X선 장치로는 인체의 평면적인 투 영사진만 찍을 수 있으나, CT는 컴퓨터로 측정신호를 처리하며 인체의 단면을 볼 수 있게 촬영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뇌, 췌장, 신장 등 X선으로 보기 어려운 내부 질환에 대한 진단이 용이하게 되었다

SONOGRAPHY(초음파촬영장치)

초음파검사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음역(20-20,000Hz)보다 높은 고주파의 음파를 이용하여 인체내부를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질병을 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방법입니다.

의료진소개

김수완

김수완

전문분야CT, MRI, 초음파진단, Mammo 판독 등

진료과목영상의학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원자력병원 인턴 수료
원자력병원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현)포천병원 영상의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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