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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재택 방문진료 시범사업 설명회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24.01.30
사진 : 지역사회기관 50여 곳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사진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병원장(백남순)이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이다.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재택 방문진료 시범사업 설명회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2024년 1월 30일(화) 포천병원 대강당에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포천시청 노인장애인과, 포천 관내 행정복지센터 14곳,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민·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택 방문진료 사업 설명회 및 건강안전망 구축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방문 진료 등 보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보완하는 사업 소개와 관련 내용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통하여 △ 2024년 방문진료 사업 소개 △ 경기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결과 보고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중증질환 의료복지 연계) 추진 현황 △ 입원환자 전수조사를 통한 커뮤니티 케어 사업(이하 사례 중심 퇴원계획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이재용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지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잘 작동하도록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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