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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세화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2025.08.19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원장 백남순)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6)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1.3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10월부터 20243월까지 6개월간 지역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을 지표로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2003(6)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1.3점을 기록했다. 전국 599개 의료기관 종합점수인 평균 82.9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은 폐렴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