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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외국인 주민에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진행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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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천병원 직원 및 외국인 단체 활동 사진이다.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외국인 주민에 무료 독감 예방 접종”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백남순)은 32년째 인근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10월 29일(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1992년부터 원내 의료봉사단(포카회)이 주축이 되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다니며 매월 무료 진료를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는 병원 내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 주민의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질병 관리와 독감 예방 접종은 물론, 취약계층 외국인에게 부족한 수술비와 검사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현재 이들은 포천시에 소재하는 각 사업장을 통해 포천 나눔의 집 이주민지원센터, 가산 이주민지원센터, 인도인 공동제, 스리랑카 공동체, 몽골 공동체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센터와 연계되어 있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병원장)은 “포천병원에는 외국인 지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의료진들이 많다. 올해가 32년째로 경기도 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