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어 고생하십니다
[음악]
[음악]
[임승관 병원장]
이 두 공간은 공조장치가 음압으로 설계되어 있어서요.
바깥에 있는 다른 출입자들에게한테 안전하게 되어 있구요
의료진들은 이렇게 출입하고 내원객들은 이렇게 출입하도록 동선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아! 완전히 차단했네요?
[임승관 병원장]
그래서 직원들이 이 안에서 환자상태를 모니터링 할수 있으면서
주로 지시를 내린다든지 의무기록을 작성한다든지 하는 일들을
이 안에서 보호복을 입지 않아도 돼요
이런 공사가 없었을 떄에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두시간 동안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거고요.
[이재명 지사]
나중에 이 사태가 종료되면 어떻게 씁니까?
기존에 중환자실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보다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이제인 간호사]
제가 일하면서 어려웠떤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ㄴ다.
기억에 남는 분은 아랍에서 오신분이고요
그분이 문화차이가 너무 크기 떄문에
그리고 의사소통이 안되는 부분으로 인해서
여성을 무시하는 문화로 인하여 저희를 많이 무시하고 식사나 이런게 맞지 않으면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음성이 나와 퇴원하셨습니다.
[이재명 지사]
앞으로 그런 비인격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안받는 방향으로 도로 비행기를 태워서 보내는 방향이 어떨까 싶네요
[윤현정 간호사]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 안성시민들한테 코로나 병원으로 인식되어 있을것 같고 저희 병원이 회복되는 기간이 걸려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사님꼐서 저희 병원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지사]
코로나환자를 진료했던 병원으로 인식되어 환자들이 오기를 꺼린다. 무슨말인가요?
[이경준 진료부장]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 예전 경험을 비추어봤을 때 보통 회복되는데 약6개월정도
[임승관 병원장]
일단 정부에서 개산급 회복기간을 2개월로 산정해줬습니다. 그런데 2차 떄는 아얘 없었습니다.
3~4월 유행과 5~6월 유행의 차이가 있다면 연령군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그떄는 주로 콜센터라든지 교단 이런쪽에서 젊은 신도들이 많이 감염되었따면 5월말부터 지금까지의 유행은 중장년층 노년층이 많습니다.
숫자는 거의 비슷한데 매일 발생하는 증상이 위험한 경우가 많다. 중환자실이나 중증환자를 위한 병실 수요가 높아지겠네요
도에서는 지금 현재 의료원안에 시설 확보하는 것은 일단 여기까지고 추가 확보는 민간병원들과 협조하기로 했떤거 같은데
[오은영 감염관리실장]
의료진들이 6개월 되어 가고 하니깐 지금 소모전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 도지사님 방ㅁ분하신 것이 격려차원에도 있고 저희 중환자실 오픈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있으실 텐데
의료인력 지원 같은경우에 힘을 실어주시면
[임승관 병원장]
좀더 필요한것은 어떤 찬사가 아니라 지원이라는 것 특히 인력지원이라는 것을 부분들을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계속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지사]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감당못할 코로나 사태에 우리 대한민국이 소위 전 세계에서 k방역으로 칭찬받는 이런 나름의 선방을 한것을 모두 현장에 계신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킨다.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좀더 노력해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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