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개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원장 인사말

경기도의료원장 정 일 용 경기도의료원장
정일용입니다.

경기도의료원은 1910년 수원 자혜의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신)으로 시작해서 오랫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6개 지역(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에서 공공병원으로서 경기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수익성이 낮아 민간의료기관에서는 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능력 때문에 병원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가정간호서비스, 무료이동진료를 통해 직접 찾아가서 진료도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감염병 국가재난 시 전담병원으로 최일선에서 막아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올라가고 있는 것에 맞춰 안성병원과 이천병원을 300병상 규모로 확장한 것을 필두로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고 시설을 현대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는 산하병원의 의료행정의 지원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의료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립안성휴게소의원,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초등학교 4학년 치과 건강검진사업 등을 맡아서 수행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수의료를 국가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역할도 커지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경기도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는 2천여 명의 경기도의료원 임직원과 함께 더 나은 의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의료정책이 신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좀 더 많은 경기도민이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료원장 정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