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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다수사상자 대비 119 구급대원 도상훈련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10.16 VIEW.28 No.101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다수사상자 대비 119구급대원 도상훈련 실시 입력 2025.10.15 17:31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훈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4~15일 이틀 동안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의 재난 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재난 현장을 가정해 재난 초기 대응과 현장 운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실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론교육과 도상훈련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용은 ▲ Pre-KTAS 이론 교육 ▲ 재난의료 대응 체계 ▲ 중증도 분류법 및 서식지 작성 ▲ 다수 사상자 키트를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문기 교수 및 간호사, 응급구조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훈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도상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고, 구급대원의 현장 판단력과 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구급대원의 현장운영 능력이 더욱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이번 훈련은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 노동자 100명 무료 독감접종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50 No.1018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외국인 노동자 100명 무료 독감접종 발행일 : 2025-10-14 01:01       KOFIH 지원 백신, 6개 단체 협력 운영 이상반응 기준 준수, 결과는 11월 보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오는 19일 병원 주사실에서 외국인 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방접종은 도내 다양한 근무·거주 여건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기초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한다. 주 6일 근무가 일반적인 근무 환경을 고려해 일요일 1회 집중 운영한다. 접종 대상에는 미등록 외국인도 포함된다. 백신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지원으로 전액 무료 제공되며, 외국인 단체 6개소와 협력해 안내·접수 등 현장 운영을 진행한다. 당일에는 9개국어로 제작한 예진표를 활용해 문진을 실시하고, 단체 협조로 배치된 통역 인력이 안내 및 진찰 내용 번역을 지원한다. 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자료를 바탕으로 접종 절차와 이상반응 관리 등 안전 기준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설문지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접종 결과는 오는 11월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종합 보고한다. [데스크가 만났습니다]고준용 시큐어링크 대표, “신뢰로 쌓은 보안 시스템은 무너지지 않는다” [시큐어링크] 뉴스룸 바로가기>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예방접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 김덕원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21 No.101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 성료…김덕원 병원장 “생명 나눔 실천 앞장”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시민·임직원 동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김덕원 병원장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나눔…정기 캠페인 지속 추진”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병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시민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에 따른 정부의 ‘헌혈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시점이었다. 헌혈 행사는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병원 임직원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자에게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공가가 적용됐으며, 상시학습 인정도 가능하도록 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며, 우리 병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대상 "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홍경화 2025.10.14 VIEW.13 No.1016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 대상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임성민 기자 입력 2025-10-13 13:54 수정 2025-10-13 13:54           카카오 헬스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AI 기반 맞춤 관리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혁신에 나섰다.   수원병원은 올해 카카오 헬스케어의 연속혈당측정기(PASTA)를 도입해 당뇨병 고위험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0일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뒤, 혈당·수면·식사·운동 등 개인의 생활 데이터를 AI가 종합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하루 중 언제 혈당이 높아지는지 직접 확인하니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됐다"며 "작은 변화지만 꾸준히 실천할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병원은 1차 프로그램 종료 후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며, 이미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병원은 환자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지만,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의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검진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참여자들의 실제 생활습관 개선 효과도 확인된 만큼, 앞으로 이 스마트 혈당관리 시스템을 환자 관리에도 확대 적용해 정밀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은 물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데이터 변화가 모여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결국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병원의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은 오늘도 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조용히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성민 기자 전국부 다른기사 보기 smlim@asiatime.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작성자:홍경화 2025.10.02 VIEW.87 No.101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 예방 캠페인 성료  이보람 기자 (boram902518@k-health.com)  승인 2025.10.02 10:3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병원 전역에서 감염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9일 오전,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물감과 장갑을 이용한 손위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물감을 묻힌 뒤 장갑을 착용하고 손씻기 과정을 따라하며, 손의 어느 부위가 잘 씻기지 않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감염관리 리더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감염 예방 지식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30일에는 상근직원과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주사위 굴리기와 뽑기를 통해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퀴즈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감염관리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원장은 "감염병은 작은 실천으로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감염 예방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기자다른기사 보기

“감염병 대응, 지역 협력이 답이다”

작성자:이규승 2025.10.17 VIEW.16 No.1014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오는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파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정부병원·포천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공동 주관하며,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세션 특강에서는 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이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사회 협력 중심의 감염병 예방·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기관의 현장 경험을 조명한다. ▲의정부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한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을, ▲파주보건소는 “건강안심도시 파주” 추진 경험을, ▲바로요양병원(고양)은 ‘고양권 감염 zero’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남양주시 노인요양시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대응 사례와 협력 전략이 공유되며, 각 지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광필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아,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전략을 주제로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 의료기관, 지자체, 요양시설, 민간협력단체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체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은 향후 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감염병 대응 정책과 협력체계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기반의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은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병원, 지자체, 민간의료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119구급대원 및 응급의료 종사자 대상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2차 ...

작성자:이규승 2025.10.02 VIEW.154 No.1012

응급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성료 "현장 대응 자신감 높였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지난 9월 30일, 파주소방서 119구급대원과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 2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역시 실제 응급분만 상황에 대비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이론(분만 과정, 산모·태아 특성)을 시작으로 응급 분만 대처 방법, 신생아 초기 처치, 분만 시뮬레이션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병원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교육의 표준화와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준형 진료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서 조별 시뮬레이션 실습을 직접 지도하며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준형 진료부장은 "이번 2차 교육 역시 참여자들이 응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동안 ‘병원 전 응급 분만 및 신생아 처치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 내 노인요양시설 10곳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양진호 2025.10.02 VIEW.137 No.101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백남순)은 2025년 10월 1일 포천병원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시설 10개소와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 요양시설에는 가족처럼노인요양원, 모현노인요양원, 미소실버요양원, 믿음의 집, 사회복지법인 효담전문요양원, 조은요양원, 참조은요양원, 포천VIP요양원, 한마음재활요양원, 한울요양원 총 10개소로 모두 입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만성질환 및 복합질환 관리 △낙상, 욕창, 감염 등의 예방 교육 △고위험군 입소자 관리 등은 전문 영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로 배후진료가 가능한 협력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포천시 관내 노인요양시설이 동등한 주체로서 협력 관계를 맺고, 시설입소자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의료의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의 신속한 질병 치료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의 질병 상담 및 전문 진료 서비스 제공 △ 시설입소자(임직원 포함) 대상 감염교육 및 보건 교육 지원 △시설 종사자 및 가족 장례식장 이용료 10% 감면이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병원장)은 “포천시에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히며, “종사자분들의 수고에 대한 실질적인 보답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재난 대응, 보건 교육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요양시설 간 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익 릴레이...'모두의 돌봄'’ 캠페인 참여 (2025.10.01.)

작성자:안현아 2025.10.02 VIEW.168 No.1010

(의정부=국제뉴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1일 ‘모두의 돌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의정부시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장을 대상으로 의정부시의 복지정책 브랜드인 ‘모두의돌봄’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은 “현재 노인인구 증가 및 개인주의 심화 등의 문제로 인해 사회적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의정부병원에서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야”며 “여러 문제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의정부 시민께서 ‘돌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의정부시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박진열 의정부 교도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된 이인영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서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을 지목하였다. ○ 출처: 국제뉴스 (www..gukjenews.com)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익 릴레이...'모두의 돌봄' 캠페인 참여 ○ 기자: 국제뉴스 이운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