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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안구보건소, 감염관리 세미나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12.05 VIEW.24 No.105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안구보건소, 감염관리 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12-05 13:54:18 뉴스듣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보건소와 공동으로 12월 4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사업 감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요양시설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요양시설 종사자와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감염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안전한 돌봄, 함께 만드는 감염관리'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감염병 발생 시 요양시설의 대응체계와 현장 중심의 예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감염병 대응은 사후관리가 아닌 선제적 대응과 협력 네트워크가 핵심"이라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협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박정숙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의 '감염병 발생 시 요양시설 대응체계'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관리실장의 '시설 내 감염병 유행 발생 시 현장 대응절차' ▲남진주 수원병원 감염사업 담당자의 '지역사회 감염·환자안전관리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염관리 지침과 대응 매뉴얼, 기관 간 협력체계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감염 예방 교육과 현장 대응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공지] 취약어르신 정서돌봄부터 필수의료거버넌스까지

작성자:홍경화 2025.12.04 VIEW.58 No.1056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취약 어르신 정서돌봄부터 필수의료 거버넌스까지…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강화 15회 생신 돌봄 프로젝트 마무리, 필수의료 협의체 회의로 지역 의료안전망 확장 수원진료권 돌봄·응급·중증·퇴원지원 체계 전반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반 구축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과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가 추진해온 정서지원 프로젝트 ‘특별한 하루’가 2025년 8월을 끝으로 성과를 남기며 종료된 가운데, 병원은 지난 12월 2일 경기도의료원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수원진료권 필수의료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한 하루’ 프로젝트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의 생신에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정서 돌봄 프로그램이다. 2024년 12월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같은 해 12월 23일 첫 시행을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총 15명의 어르신에게 생신 축하와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둔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후원 단체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프로그램의 깊이도 더해졌다. 한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축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병원은 지역 돌봄과 필수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료기관, 보건소,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31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5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추진 현황 ▲필수의료 제공 현황 및 수요 분석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기관별 협력 ▲중증환자 이송·전원 연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조희문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응급·중증·취약계층·지역사회 연계 등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성과를 설명하며 지역 의료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수원진료권의 필수의료 제공 현황과 미충족 의료 수요 분석 결과를 발표해 지역 맞춤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과 관련해 각 기관은 돌봄 연계 체계와 퇴원지원, 사례관리의 구조 개선 필요성을 논의했다. 수원특례시 돌봄정책과는 지역 돌봄통합 모델 구축 상황을 소개하며 유관기관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노인장기요양 관련 기관 등도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제안하며 통합 돌봄 기반 구축에 힘을 보탰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 분야에서는 지역 단위 의료전달체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들은 인력 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근거자료 축적과 협력 모델 고도화의 중요성을 제언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취약 어르신 정서돌봄과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병원의 핵심 역할”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병원은 향후에도 원외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응급·중증·취약계층·돌봄연계 등 분야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돌봄·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통합지원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7차 경기도노동보건포럼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12.02 VIEW.71 No.1055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 개최 입력 2025.12.02 03:08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직업보건-돌봄 '이중 사각지대' 해법 제시 도의료원 내 '통합관리단' 신설 제언 지난달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 주요 내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1월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을 개최했다. ‘직업보건과 돌봄의 현실적 접점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곳인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특히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영상축사, 성현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의료원 공공사업팀, 수원병원 관계자 등 70여명의 핵심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도 돌봄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현행 제도의 맹점을 짚어낸 ‘이중의 사각지대’ 논의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방예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장은 “일터 중심의 직업보건의료체계와 거주지 중심의 지역보건의료체계가 포괄하지 못하는 특정 계층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동자, 이주노동자 등은 직업보건영역에서 배제되고, 실직자나 중장년 1인 가구는 지역사회 돌봄 대상에서 제외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리셀 화재사건과 같은 사회적 참사는 이러한 사각지대에서 발생했음을 지적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경기도의 ‘돌봄의료센터’와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사업의 고도화를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들 센터는 의료적 치료뿐만 아니라 주거, 심리, 경제적 지원을 아우르는 ‘일과 삶의 통합 돌봄’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실제 사례발표에는 130㎏ 고도비만과 당뇨, 지적장애 자녀 돌봄 문제로 3년간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던 한부모 가정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의료진의 지속적인 방문 진료와 설득, 행정복지센터의 이송비 및 수원병원의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의 연계 후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생활에 복귀한 사례다. 또한 복귀 이후에도 정기적인 재택방문으로 치료 경과를 모니터링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통합돌봄사업의 필요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이 개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포럼에서는 통합 돌봄의 체계적 수행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내 돌봄의료센터와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통합관리단’ 신설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제시된 조직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통합관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사각지대 노동자 발굴, 돌봄의료센터는 퇴원환자와 재택요양환자를 찾아가는 유기적 순환구조 모델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이 문제 제기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지금 건강한 사람도 언젠가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다”며 “지금부터 우리 사회가 통합돌봄체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주영수 경기도 노동자 건강관리지원단장은 “정부의 통합돌봄정책은 아직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경기도가 중앙정부를 기다리기보다,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가 ‘치료’를 넘어 ‘돌봄’과 ‘삶’을 포용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 경기도가 ‘우리회사건강주치의사업’, ‘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노동과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지역사회 노동건강 사각지대"해소 위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포럼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11.28 VIEW.94 No.105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 “지역사회 노동건강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포럼 개최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5.11.07 14:26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직업보건과 돌봄의 현실적 접점 구축』 의료-복지-고용을 아우르는 통합 모델 제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포럼' 홍보물 [사진=경기도의료원]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주최)와 경기도 의료원(주관)은 오는 11월 25일 (화) 오후 1시, "직업보건과 돌봄의 현실적 접점 구축"을 주제로 '제7차 경기도 노동보건포럼'을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류영철 경기도 건강보건국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주영수 강원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학계, 의료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포럼은 기존 직업보건 체계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경계에 놓여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이중의 사각지대' 문제를 공론화하고, 제도권 밖 국민들의 건강권을 포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료-돌봄 연계 부재로 발생하는 ‘이중 사각지대’ 현행 제도는 재직자 중심의 직업보건과 등록된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돌봄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양쪽 모두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지역사회 내 취약한 상태에 있는 이주노동자, 실직 후 이혼/독거 남성, 사업 실패 후 채무자 등은 직업보건 제도권 밖에 방치되어 있어 질병에 걸리더라도 조기진단을 받기 어렵다. 또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서도 배제되어 의료적 문제뿐 아니라 경제/주거/심리적 문제에 고통받고 있으며,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부족으로 적절한 재활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는 ‘재활난민(퇴원 후 지역사회 자원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재입원과 의료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최근 아리셀 화재 참사는 이주노동자의 건강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타국에서 사망한 가장의 가족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속에 놓이는 상황은,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실직 후 이혼이나 독거 상태에 처한 우리 국민 노동자에게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직업보건과 지역돌봄, 통합 모델로 해법 모색 이번 포럼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의료적 문제를 넘어 주거, 심리, 경제적 지원 까지 포괄하는 '다학제적 통합돌봄 모델'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포럼은 총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주제1: 아리셀 화재사건에서 바라 본 취약노동자와 돌봄 (백도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아리셀 사건 백서 자문위원장) 주제2: 직업보건과 돌봄의 과제 및 사례1: 산재피해자의 트라우마, PTSD 중심으로 (김창숙 경기동부트라우마센터 팀장) 주제3: 직업보건과 돌봄의 과제 및 사례2: 산재피해자 재활, 직장복귀/가족을 위한 돌봄 (손동균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재활의학과장) 주제4: 직업보건과 돌봄의 통합적 접근으로 사각지대 해소방안 (방예원 경기도 노동자건강증진센터장) 공공병원이 허브되어 통합적 건강권 보장 체계 구축 이 포럼에서는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이 허브가 되어 ‘이중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제안한다.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프면 그 개인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의료원이 직업보건과 돌봄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통합적 공공보건의료의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행사개요 행사명: 제 7차 경기도 노동보건 포럼 주제: 직업보건과 돌봄의 현실적 접점 구축 일시: 2025년 11월 25일 (화), 13:00 ~ 17:00 장소: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2층, 컨벤션홀(수원) 주최 / 주관 : 경기도 / 경기도의료원(경기도 노동자 건강관리지원단)  김인종 기자 snakorea.rc@gmail.com   다른기사 보기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앞장서

작성자:홍경화 2025.11.25 VIEW.91 No.105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앞장서 입력 2025.11.25 11:44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경기대학교가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료·연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경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교육·의료·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학생 실습 및 현장 교육 지원 ▲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 전문 인력 교육·훈련 ▲ 공공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 ▲ 맞춤형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병원 재직자의 대학·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대학원 입학 시 학비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탠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수원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교육과 연구, 의료가 어우러진 협력 모델을 통해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미 지역사회 공공보건과 건강증진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까지 확대함으로써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종합적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규모 원내화재대피훈련 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11.18 VIEW.112 No.1052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규모 원내 화재 대피훈련 실시 입력 2025.11.15 00:45 기자명이주철 기자 SNS 기사보내기 0 1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병원 지하 1층 직원식당에서 발생한 가상 화재 상황을 설정해 대규모 원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4일 병원 내 대규모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병원 지하 1층 직원식당에서 발생한 가상 화재 상황을 설정한 대규모 원내 대피 활동으로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위소방대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마련됐다. 조리 중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시작된 훈련은 최초 발견자가 화재를 신고하고 초기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 교환실은 '코드레드'를 발령하고 119에 신고, 지휘반은 진압·대피·구조반을 출동시켜 유관기관과 협조했다. 진압반은 소화전과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에 나섰고, 대피유도반은 환자 등급을 분류해 들것을 이용한 환자 이송과 옥상 대기 시나리오까지 수행했다. 구조구급반은 응급처치와 인근 화상센터로의 이송을 지원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10분 코드레드 해제 방송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을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교육했다. 1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내 대규모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훈련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부서별 역할 분담과 언론 대응, 유관기관 협조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요소까지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가상 화재 대피훈련은 환자와 직원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준 덕분에 실제 상황에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고 점검을 통해 더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기자명이주철 기자 jc38@thereport.co.kr

[공지] 수원병원 간호과 도전골든벨로 조직문화 되살렸다....전직원 참여열기

작성자:홍경화 2025.11.13 VIEW.201 No.1051

수원병원 간호과, ‘도전 골든벨’로 조직문화 되살렸다…전 직원 참여 열기 정서적 소진 회복·팀워크 강화 위해 270여 명 참여 사진전·축하공연·퀴즈대회로 조직문화 결속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11일 오후 본관 1층 로비에서 간호과 조직문화 회복과 소속감 증진을 위한 ‘2025 간호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도전하며, 우리는 더 강해졌다’를 주제로 간호과 전 직원이 참여해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긴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교육팀이 주관하고 진료부와 노동조합이 지원한 이번 행사는 정서적 소진 회복과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했으며, 총 73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전산팀과 시설팀이 기술 지원을 맡아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전행사로는 사진전, 가족 메시지 이벤트, 응원 영상 공모전 등이 열려 따뜻한 감동을 더했으며, 본행사에서는 포토존 촬영과 클라리넷 앙상블의 축하 음악회가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진 퀴즈 서바이벌 ‘도전 골든벨’에서는 간호과 직원들의 지식과 팀워크가 돋보였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최종 우승은 응급실 김민영 간호사, 2등은 중환자실 김기란 간호사, 3등은 3병동 최정아 간호사가 차지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늘 간호과의 열정과 협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도전하는 모습에서 우리 조직의 힘을 느꼈다”며, “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병원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헌신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도전 골든벨’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간호과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문화의 온기를 되살린 자리로 평가된다.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하나로 연결된 간호팀은 “환자를 위한 최선의 협력”이라는 의료의 본질을 함께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요양시설종사자대상 '노인 구강건강관리 교육'실시

작성자:홍경화 2025.11.12 VIEW.115 No.105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노인 구강건강관리 교육’ 실시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 위해 현장 실습 중심 교육 “돌봄 현장에 실질적 도움”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11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 48명을 대상으로 ‘노인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돌봄 종사자들이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배우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프리랜서 정민숙 치과위생사가 진행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내·외 마사지법 ▲틀니의 세척 및 보관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구강관리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원 병원장은 “노인의 구강건강은 단순한 위생관리 차원을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요양시설 및 돌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구강건강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

[공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년 제22회 QI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작성자:홍경화 2025.11.07 VIEW.176 No.1049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년 제22회 QI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ㅣ2025-11-06 11:20:13 뉴스듣기 QI행사단체 사진 (경기도의료원 제공)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가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질 향상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부서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원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부서가 참여해 각자의 QI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는 팀당 10분(발표 7분, 질의응답 3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약제과의 조제 오류 개선, 32병동의 욕창 예방 표준화, 진단검사의학과 채혈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가 소개됐다. 특히 재활치료센터는 동영상 기반 자가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심사는 중간보고(40점), 결과보고(50점), 발표(10점)로 구성된 총 100점 만점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QPS 위원장 김덕원을 포함한 10인의 심사위원단은 주제의 실행 가능성, 문제 분석 충실도, 개선 전략의 논리성, 다부서 협업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말미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자원관리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중앙공급실이 수상했으며, 응급실과 32병동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나머지 6개 팀에도 참가상이 수여되어 모든 부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1월 주제 공모를 시작으로 11월 발표까지 이어진 연중 지속된 QI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세 차례에 걸친 QI 리더 교육과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는 지속적인 개선과 협업을 실천하며 병원 운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QI 경진대회는 병원 내 질 향상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질 향상은 곧 환자 만족과 병원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내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협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대의 기자 dykimi@metroseoul.co.kr

[공지] 김덕원 경기도의료원병원장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안전망 강화할 것"

작성자:홍경화 2025.10.30 VIEW.183 No.1048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안전망 강화할 것” 수원병원,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서 47명 참여…실습 중심 맞춤형 응급대응 훈련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가 가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0월 28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종사자 4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복지시설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수원병원 응급의학과 차준권 과장이 이론 강의를 맡아 응급상황의 중요성과 대응 절차를 설명했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간호사 4명이 실습 교육을 진행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상태 확인 및 신고 요령 ▲흉부 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취약한 장애인 대상자의 특성과 복지시설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응급대응 교육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강성원 기자 swkang@field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