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송예빈, 송시헌
TO. 의사선생님들께, 간호사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사는 아홉살 송예빈이에요. 새벽까지 환자분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드릴려고 코로나 19 이길수 있는 안전용품 샀어요, 그리고 세뱃돈으로 샀어요. 제가 쓴 편지보고 힘내세요^^ 바이러스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중에 커서 용감한 의사가 될거예요. 화이팅!!! from 예빈올림 2020. 3/10 P.S 3/14일은 화이트 데이라서 초콜릿도 준비했어요 .맛있게드세요. 예쁜 편지와 함께 초콜릿, 손소독제, 물티슈 등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도 송예빈과 송시헌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