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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병원 ‘2019 지역거점병원 발표회’서 PPT 대상·포스터 최우수상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79 No.527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지난 13일 발표회에서는 안성병원 이외에도 강원 원주의료원, 충북 청주의료원, 충남 홍성의료원, 전남 강진의료원, 경북 김천의료원, 인천 적십자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했다. PPT 발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성병원 공공사업과 인순미 의료사회복지팀장은 ‘지역사회 재활’에 대해, 김선영 대리는 ‘만성질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안성병원 의료서비스팀은 이날 참가한 7개 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포스터 부문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응급의료 기능 강화(응급의료 후송 시스템 구축)와 뇌혈관 진료 기능 강화’를 주제로 발표, 7개 병원 18개 팀 중 최다 득표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에 참여, 병원 운영 개선에 대해 토론하고, 열심히 고민해준 직원들한테 너무 고맙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연구에서 논의하고, 고민한 여러 개선 과제들을 모니터링 하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 공공의료정책 점검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74 No.526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4일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경기도 공공의료정책을 검토했다. 이영봉 의원(민주당, 의정부2)은 의정부병원 신축과 관련한 장·단기 계획과 의정부병원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펼치며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의료원의 홍보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료원은 경기도의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역할을 다하고 경영능력도 키워야 함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한국당, 비례)은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립정신병원을 탄탄하게 운영할 것을 요청하며 이를 위한 행정인력 등 인력 보강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최종현 부위원장(민주당, 비례)은 진료 실적은 감소하는 반면, 의사 급여는 상승한 일부 의료원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병원장 역시 경영자의 마인드로 병원을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왕성옥 부위원장(민주당, 비례)은 의사 급여와 관련하여 채용 인재상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 인센티브 지급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정선 의원(민주당, 부천5)은 의료원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해 개선을 요구하고 국가유공자·항일참전용사의 의료비 감면 확대와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영해 의원(민주당, 평택3)은 취약계층이 의료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의료비 감면위원회에 외부위원을 추가할 것을 주문했다. 김은주 의원(민주당, 비례)은 수술실 CCTV 활용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수술실 CCTV 설치로 인해 의사의 수술 기피가 발생할 경우 취약계층이 의료 사각지대로 몰릴 경우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함을 당부했다.   박태희 의원(민주당, 양주1)은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강화대책과 관련해 지역의료원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역 병원 신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청소 노동자들의 인권과 병원 감염 문제를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직접고용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석환 의원(민주당, 용인1)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구급차 운영 인력 부족 문제, 공공의료원에서조차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군포2)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공공의료정책은 도민을 바라보고 추진되어야 함과 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 극적 타결… 도내 정신질환자 응급 입원 숨통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14 No.525

경기도내 정신질환자의 응급 입원에 숨통이 트인다. 협의에 난항을 겪어 가로막혔던 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이 극적으로 타결, 오는 11월 개원키로 하면서다. 이로써 수용가능 병원이 부족해 정신질환자 치료가 지연되고 과다한 업무로 현장에서 고통을 호소(중부일보 10월 28일자 3면보도)하는 문제는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 TF 공동의장인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1)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의료원과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공동시설 사용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2022년 7월 11일까지 3년간 연 2억7천300만 원을 들여 주차시설, 24시간 경비, 관리비 등 7개항을 공동부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를 통수하고, 진출입로 개방문제도 원활히 해결키로 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공사와 계획 수립, 직원채용,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립정신병원이 지난 5월 24시간 정신질환자 진료 체계 갖춘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추진(중부일보 5월 10일자 1면보도)된지 6개월만이다. 현재 도립정신병원 건물은 이전 서울시립용인정신병원 건물로 용인병원유지재단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에 도립정신병원의 운영을 맡게된 도의료원은 수도 공동사용과 진출입로 이용 등에서 재단측과 협의에 난항을 겪어왔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수원시, 노숙인 보호안전망 구성 임시보호소 지원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0 No.524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2019-2020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동사(凍死)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즉각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노숙인 보호안전망’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보호안전망에는 시·구청 사회복지과,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서부경찰서, 119 구급대 등 68개 기관이 참여·협력한다. 현장에서 노숙인을 만나고 보호·지원하기 위한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도 운영한다. 정신과 전문의·위기관리 상담요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핫팩·침낭·겨울옷 등 필요물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임시보호소)도 마련한다. 수원역 ‘꿈터’ 등에 마련된 임시보호소를 내년 3월까지 24시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응급의약품·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노숙인 무료급식소(정나눔터)’를 추가 개방해 임시보호소로 확대 운영한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성 노숙인은 응급 임시주거(고시원·여관 등) 지원 후 신속하게 여성보호기관으로 인계한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수원역 꿈터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운영하는 ‘거리노숙인 무료진료소’가 마련된다. 전염병(결핵 등)을 비롯한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응급진료도 가능하다.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숙인 건강관리·응급의료지원’도 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4개 구 보건소, 협약 체결 민간 의료기관(아주다남병원·하나병원·아주편한병원) 등이 참여한다. 백운오 수원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면서 “다양한 보호대책으로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는 지난겨울 노숙인을 대상으로 응급잠자리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겨울 수원역 등 관내 노숙인 밀집지역에서 동사자(凍死者)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이천문화원사진회, 이천병원과 문화원에서 사진전시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330 No.523

이천문화원사진회(회장·김명수) 소속 사진작가의 작품사진을 지역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사진전시회가 1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이천문화원에서 개최한다. 2016년에 창립한 이천문화원사진회는 그동안 이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8년에는 회원들이 직접 이천의 전 지역의 마을을 답사하며 오래된 나무를 촬영해 '이천의 노거수'사진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나무와 함께한 주민의 기억을 담아 이를 책으로 엮어 지역사회에 작은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회원 사진전시회는 이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문화원사진회 소속 사진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사진작품 23점을 전시한다. 이천병원에서는 21일까지 전시하고 이후 이천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30일까지 이어진다. 문초진 이천문화원사진회 회장은 "몸과 마음을 다쳐 회복이 필요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환우와 보호자가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사색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문화원사진회는 이번 사진전시회와 더불어 이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탄생한 조각작품을 주제로 일 년간 사진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완성한 사진작품을 담아 2020년 달력을 발간해 지역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10807088057580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86 No.520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직원의 공개채용 경쟁률이 53.7대1로 최종 마감됐다.    올해 상반기 평균경쟁률 40대1보다 높아진 수치로 학력이나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기도 공개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0명 모집에 8595명이 지원해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경기관광공사가 3명 모집에 743명이 지원, 24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킨텍스 112.8대1 (7명 모집‧790명 지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94대1 (2명 모집·188명 지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87.6대1 (3명 모집‧263명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81대1 (6명 모집‧488명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64.6대1 (5명 모집‧323명 지원) ▲경기문화재단 64대1 (11명 모집‧704명 지원) ▲경기도시공사 61.5대1 (40명 모집 ‧ 2461명 지원) 등이 평균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경기도의료원 52.3대1 (10명 모집‧523명 지원) ▲경기연구원 46대1 (1명 모집‧46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40대1 (28명 모집‧1120명 지원) ▲경기평택항만공사 37.6대1 (3명 모집‧113명 지원) ▲경기도주식회사 32.7대1 (14명 모집‧458명 지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9.5대1 (4명 모집‧78명 지원)▲경기대진테크노파크 18.2대1 (5명 모집‧91명 지원) ▲경기복지재단 15대1(10명 모집‧150명 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 8.6대1 (5명 모집‧43명 지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7.3대1 (3명 모집‧22명 지원)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최다지원 인원을 기록한 기관은 40명 모집에 2461명이 지원한 경기도시공사로 나타났다.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통합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23일 치러질 예정으로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14일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서류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전 과정은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앞서 도는 올해 상반기 18개 공공기관 139명 채용을 목표로 통합공채를 진행했으며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거쳐 총 11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경기도공공기관통합공채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 확립을 위해 도입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제’의 모델이 된 바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간담회 열어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84 No.519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원장 임승관)은 6일(수) 오후 3시,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안성시 건강안전망 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안성시보건소(지소, 진료소)와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중증도에 따라 필요시 3차병원까지 편리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중증질환 취약환자(중위소득 80%이하)발생시,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편리하게 연계되고 의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증질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해 강철환 임상예방의학센터장이 직접 소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임승관 원장은 "지역, 권역 책임의료 기능 수행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적인 협력논의를 할 수 있어 뜻 깊다,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지역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창양 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안성지역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성병원과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병원은 2006년부터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안성병원에서 중증질환 진단 후, 3차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분당서울대병원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나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 15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공공의료 사각지대…포천병원 거점 책임의료기관 지정 필요”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91 No.518

소외된 경기 북부의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포천병원을 거점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신축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우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포천1)은 6일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우석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10만 명당 사망률은 포천시가 416.6명으로 가장 높고, 심장질환 사망률도 포천시가 43.9명으로 1위로 조사됐다”면서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연천, 가평,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 6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양주와 동두천 주민은 기존 의정부 소재 대형병원에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지만 가평이나 연천,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60분 내 병원에 도달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포천병원이 이전 신축된다면 포천에서는 30분, 연천과 가평, 철원에서도 50분이면 병원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면서 “경기도에는 6개의 공공의료원이 있지만 포천병원만 유일한 의료취약지형 공공병원이다. 포천을 제외한 전국 의료취약지형 공공병원은 신축ㆍ증축ㆍ이전신축ㆍ개설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 도민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포천병원이 거점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고 신축이전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접근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새 정부 출범으로 ‘의료 공공성 강화’가 국정과제로 확정되고, 이후 기재부ㆍ교육부ㆍ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가 협의해 지난해 10월 1일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이는 필수의료 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의 강화가 주된 내용이다. 최현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