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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모든 공공기관 ‘e-뱅킹시스템’ 도입…‘회계부정 차단’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66 No.487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경영을 위해 연말까지 ‘e-뱅킹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투명경영 강화를 위해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e-뱅킹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앞서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창작센터 회계담당자는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7차례에 걸쳐 허위 전표를 발행해 2억6000만원을 횡령했다. 도는 이 사건 이후 회계부정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출입 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e―뱅킹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과학진흥원, 킨텍스, 신용보증재단, 경기연구원 등 4개 기관은 e-뱅킹시스템을 도입·운영중이고, 경기도시공사는 다음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머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문화의전당,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 21개 기관은 연말까지 e-뱅킹시스템을 구축·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평생교육진흥원 등 산하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벌여 110건의 각종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도는 관련자로부터 2억7370만원을 추징하고, 6건에 대해선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또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직원 중에서 노동이사를 뽑아 경영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시공사, 일자리재단이 노동이사를 임명했다. 도 관계자는 “모든 공공기관의 회계부정 방지 및 재정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전 공공기관에 e-뱅킹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현재 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수술실 CCTV 설치 ‘지지부진’ 경기도, 비용지원 카드 꺼낸다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29 No.486

경기도가 환자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수술실 CCTV 설치’ 사업의 민간 확대를 위해 설치비 지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재 CCTV를 설치·운영 중인 도 산하 병원의 경우 수술 장면 촬영을 동의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달리 민간병원의 CCTV 설치 건수는 진척을 보이지 못한 데 따른 결정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수술실 CCTV 설치를 희망하는 민간병원에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가 설치비용의 약 60%인 3천만 원을 지원해 민간병원 수술실 CCTV 설치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 중 수요조사를 통해 10∼12곳의 병원에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금 3억6천만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담을 방침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CCTV 설치비 일부를 지원할 경우 민간병원이 느끼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 의사단체가 수술실 CCTV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실제 설치 지원을 신청할 병원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지난 5월 국회에서 발의된 ‘수술실 CCTV 설치·운영 관련 법안 및 녹화 영상 보호 관련 의료법 개정안’(일명 권대희법)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것도 넘어야 할 산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 시범적으로 10여 곳의 민간병원에서 수술실 CCTV를 설치한 후 긍정적 반응이 나온다면 더 많은 민간병원에서 수술실 CCTV 설치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5월부터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 22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전면 확대 후 약 3개월간 6개 병원에서 진행된 수술은 1천255건이며, 이 중 782건(62%)이 환자 및 보호자의 동의를 통해 CCTV 촬영이 진행됐다. 또 도가 지난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도민 87%가 수술실 CCTV 설치·운영을 민간병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기호일보, KIHOILBO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경기도의료원 북부 거점병원, 동두천·양주·연천 권역 설치 논의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220 No.485

경기북부지역 거점병원을 동두천, 양주, 연천 등 권역에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다. 그동안 노후화 문제로 거점 공공의료 역할 수행이 어렵다고 지적됐던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신축·이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26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 도의회, 도의료원,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 TF 3차모임을 가졌다. 도의료원의 경영 현황과 산하 6개 병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분석결과 경기북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의료 공급이 취약한 상황이다. 특히 동두천(9만명), 양주(21만명), 연천(4만명), 의정부(45만명)로 묶인 의정부 진료권은 중증도 보정 사망비가 1.27로 도 전체 진료권 중 2번째로 높은 등 지역내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북부에는 도의료원 의정부, 파주, 포천 3개 병원이 있으나 의정부의료원은 다른 곳에 비해 상급종합병원이 있고 노후한 시설과 제한된 병상으로 지역 거점 역할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의정부 병원을 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 등 주변 권역으로 300병상 규모 지역거점병원에서부터 많게는 500병상 이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모계병원’ 형태로 신축·이전하자는 데 논의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의료원 발전TF는 의료수요, 경영조건, 지리적 이점 등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최종판단을 한다는 입장이다. 정성욱기자/sajikoku@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보도자료)포천병원 '나를 위한 건강밥상 2019 당뇨 시식회'

작성자:정용성 2019.10.08 VIEW.5,503 No.482

“나를 위한 건강밥상 2019 당뇨 시식회”   금일 8일 포천병원 대회의실에서는 당뇨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건강밥상 2019 당뇨시식회’행사를 포천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시체육회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의 실천의지를 위하여 사전에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개인별 1회 필요열량에 맞는 칼로리 계산법을 알려드렸고, 혈압과 혈당, 소변염도 측정등 기초 건강체크 후 영양교육을 통해 자가식습관 관리방법을 교육받고 자신의 식사양을 직접 체험하는 저염 당뇨 건강식단을 가졌으며 수업 후에는 퀴즈 진행을 통해 놓치기 쉬운 당뇨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운동강사의 몸풀기 스트레칭도 따라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자주 먹는 간식과 과일의 당함량을 전시하여 직접 눈으로 설탕양을 비교하여 간식으로 인한 혈당상승의 문제점들을 자각하게 하였다.   당뇨시식회에 참여한 주민은 “이렇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만 알면 집에서도 혈당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매달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에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3차 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작성자:이금호 2019.09.09 VIEW.431 No.48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지난 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진들과 3차 권역·지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인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를 이천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천병원간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 활용을 위한 의료원 진행경과’와 ‘권역-지역 심뇌혈관센터 시범사업 체크리스트 확인’그리고 상호 요청사항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천병원 심뇌혈관센터 진료실적 보고와 각 과별 진행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환자의 응급후송과 정확한 진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진료교류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이천병원 심뇌혈관센터는 권역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병원과 지속적인 운영위원회 및 진료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새롭게 오픈한 중환자실과 뇌졸중 전문치료실 운영으로 급성기치료가 필요한 경기동남부권 지역주민들에게 예방, 치료, 재활까지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보도자료)포천병원 '재활의학과 찾아가는 방문진료 시행'

작성자:정용성 2019.09.06 VIEW.5,398 No.478

- 포천병원 재활의학과 찾아가는 장애인 방문진료 시행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2019.5월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방문진료(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를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진행하며 포천병원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중증 지체  뇌 병변 장애인의 전문적 관리로 장애 상태 개선 및 유지, 합병증 예방과 치료,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이행기 진료를 시행하고 원외로 지역사회 이동 및 내원이 힘든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지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연계하여 재활의학과장(표혜나)이 직접 장애인가정을 방문진료하여 환자 및 가족에게 따뜻한 공공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 진료를 받은 장애인가족은 “포천시 외곽에 거주하면서 엠블런스로 진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보호자와 환자가 함께 병원을 방문, 진료하는 것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해소되고 이렇게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적 진료, 보호자 상담, 환자관리 교육을 진행, 환자의 상태 및 기능유지를 위한 전문적 진료서비스제공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표혜나 재활의학과장은 ‘방문 진료를 통해 의사로서 보람과 의료접근성이 제한된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진료사업이 확대되어,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으로 누구나 지속적, 포괄적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