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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SK청솔노인복지관 '청솔愛 봄날 한마당' 행사에서 손위생 체험 부스 운영

작성자:권혜원 2025.05.26 VIEW.0 No.897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22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청솔愛(애)봄날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손위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건강 상담, 손위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손위생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평소 손씻는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손위생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예방 의료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 주민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한의과 건강관리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25.05.23.)

작성자:안현아 2025.05.26 VIEW.547 No.896

도의료원 수원·의정부병원 중심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 운영 예정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23일 ‘2025년 무료이동진료 한의과 건강관리 시범사업’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무료이동진료 한의과 건강관리 시범사업' 운영 간담회에는 경기도 돌봄의료팀, 도의료원 공공사업관리팀, 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사업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민 건강권 강화와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한의과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경기도 지원을 통해 도의료원이 제공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로,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범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만성호흡기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개선을 위한 전자뜸, 약침 등의 한의학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수원병원을 중점으로 올해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다양한 생활환경에 따른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 할 계획이다.   ○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한의과 건강관리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 기자: 이주철 기자

“감염도 실습으로 잡는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요양시설 맞춤형 교육 실시 (25.05.22)

작성자:안현아 2025.05.26 VIEW.406 No.895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현장 실습 중심 감염관리·응급대응 교육 실시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인영 병원장)이 지난 22일 양주 소재 요양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의 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기관 요구를 반영해 △유치도뇨관 관리 및 위장관계 감염질환 관리 △손위생 실습 △응급상황 대처 교육(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 실습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의정부병원의 감염관리 전문 인력들이 시설을 방문해 감염교육과 감염관리 컨설팅을 병행함으로서 참여자들의 감염관리 관련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교육내용에 내실화를 다졌다. 현장에서 오염도를 측정하고 손위생 전,후 비교를 직접 확인함으로 인해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집단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감염 컨설팅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강의만 듣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실습하고 현장에서 점검까지 받아서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음을 밝혔다. 의정부병원 이인영 병원장은 “이번 방문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의정부 진료권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방문 감염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내 요양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환자안전망 강화를 위해 의정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라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기간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감염 전문 인력이 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 링크: “감염도 실습으로 잡는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요양시설 맞춤형 교육 실시 ○ 기자: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센터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실시

작성자:양진호 2025.05.26 VIEW.419 No.894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최근 5월 23일,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영봉) 소속 활동지원사 6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보수교육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병원 전 단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 기획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의 약 70%가 가정에서 발생한다는 국내·외 통계를 바탕으로 응급 시 초기 대응이 가능한 현장 돌봄 인력의 역량 강화 필요성에 따라 교육이 기획됐다.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활동지원사들이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AED (자동심장충격기) 트레이너를 활용해 ▲ 심폐소생술 실습 ▲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 응급처치 이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활동지원사는 “응급상황이 갑자기 닥치면 손도 벌벌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연습해보니 두려움도 많이 줄었다” 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하는 공공의료의 핵심 기능 중 하나”라며, “특히 포천시는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외부 진료권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이송 지연으로 인한 위험이 크다. 앞으로도 포천병원은 병원 전 단계에서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천병원은 응급의료, 감염병 대응, 보건교육 등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글로벌쉐어와 소외계층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25.05.19.)

작성자:안현아 2025.05.22 VIEW.457 No.893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사)글로벌쉐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회복지, 사회공헌활동, 사회통합이라는 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의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의정부병원과 글로벌쉐어는 앞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공동사업 발굴 및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글로벌쉐어는 협약 체결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용 파스 1만매를 의정부병원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의료소외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의정부병원 이인영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쉐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부장은 “의정부병원과 함께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협력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글로벌쉐어와 소외계층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기자: 강성원·유수종 기자 (필드뉴스)

경기도의료원, 가정전문간호사 소진 예방 워크숍 개최 (25.05.16)

작성자:안현아 2025.05.22 VIEW.386 No.892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16일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가정간호사업 책임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전문간호사 소진 예방 및 정신건강 회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정전문간호사들의 업무 수행 역량 향상과 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간호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는 가정전문간호사들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서는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김일옥 교수가 가정간호를 포함한 최신 간호정책 현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의정부병원 조홍자 가정전문간호사는 아프리카 우간다 의료봉사 체험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가정간호업무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직무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경기도 내 공공의료기관 간 가정간호사업의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인영 의정부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지속적으로 가정간호사업을 수행하는 간호사들의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는 것은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의 가정간호사업은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출처: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 링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6개 병원 가정전문간호사 소진 관린 워크숍 개최 ○ 기자: 이주철 기자 (더리포트)

월간파주 4월 건강칼럼 국가검진 - 홍일과장님

작성자:이규승 2025.05.22 VIEW.470 No.891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보건소 연계 ‘2025년 분만취약지 운영협의체’ 개최

작성자:양진호 2025.05.21 VIEW.444 No.89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5월 20일,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분만취약지 운영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 된 포천시의 출산 인프라 강화를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지역 내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유일한 의료기관이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주관했다.   회의에는 포천시보건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의체에서는 ▲ 2024년 분만취약지 운영 결과 및 2025년 운영 계획보고, ▲ 지역 내 산부인과 의료현황 공유, ▲ 다문화가정 및 미등록 외국인 산모에 대한 지원 필요성, ▲ 응급분만 및 산모 이송 체계구축 방안 등 지역 실정에 맞춘 현실적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최근 관내 전체 분만 건수와 병원 내 분만 건수가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문화 산모의 비율 또한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현황이 공유되었으며, 산전 진찰률 차이와 건강 형평성 문제를 고려한 다문화 임산부 대상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은 “지역 내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분만 인프라를 유지하는 데에는 의료진 확보와 시설 운영 등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 박은숙 소장도 “지역 내 출산 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는 여전히 많지만, 지금까지 포천시와 포천병원이 함께 구축해 온 협력 기반 덕분에 분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모와 신생아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협의체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잠재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및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포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중증응급, 감염병, 모자보건 등 지역 내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