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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 열어

작성자:관리자 2019.06.20 VIEW.10 No.444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YBM연수원에서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YBM연수원(화성 봉담)에서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통해 ‘유연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 창출에 필요한 공감의 장으로 ‘병원현황 및 재정자립’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반부패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공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으로 선언식에는 간부직원 대표로 행정과장이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라는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후반부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서 각 부서 내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킬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토대로 조직문화 발전과 재정자립을 재 설계하는데 반영하게 된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장은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간의 소통·화합을 통해 수원병원이 처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공공병원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안성 양성면-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어르신 무료 이동진료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17 VIEW.168 No.443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만, 민간위원장 이재호)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13일 양성면 노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치과 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치과 등 전문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방과 의사 2명, 치과 의사 1명, 간호사 3명, 치위생사 1명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무료이동진료팀이 지역 어르신 40여 명에게 한방과와 치과 무료 이동진료를 펼쳤다. 지역 어르신들은 협압·혈당 등 만성질환 건강상담, 한방침 시술, 한방약·한방파스 처방 등 한방과 진료와 구강검진, 충치치료,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를 받았다. 어르신 무료 한방·치과 이동진료 행사는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무료이동진료팀과 연계해 양성면을 북부·중부·남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북부권역에서 실시된 첫 번째 행사며 중부와 남부는 각각 8월과 11월쯤 실시될 예정이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몸이 불편하셔도 병원을 오가는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시거나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 올해 협의체의 신규 사업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서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의료 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직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무료 검진 행사는 권역별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17 VIEW.332 No.442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최근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의 주최로 호스피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28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내용은 호스피스 개론 및 영적 돌봄, 호스피스 완화의료 실제, 암의이해, 말기암환자 증상관리, 심리사회적 돌봄, 자원봉사자 역할, 임종간호, 사별 돌봄, 연명의료제도, 손발마사지 요법, 음악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이웃을 위한 가장 어려운 일이자 가장 보람 있는 일을 선택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완화병동, 가정호스피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박상돈기자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현장방문

작성자:관리자 2019.06.17 VIEW.200 No.441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3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3일 연천군보건의료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왕성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정선, 김영해, 박태희, 이영봉, 조성환, 이애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인숙 의료지원과장으로부터 연천군보건의료원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최북단 지역인 연천군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연말 2019년 본예산 심사와 지난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추경예산 심사를 통해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련 예산을 증액 지원한 사실을 언급하며,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최북단 지역의 공공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현장방문에서는 추원오 병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 또는 계획 중인 파주병원 주차장 확충공사와 구내식당을 비롯한 환경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병원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북부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북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북부지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이천새일센터와 이천시 여성이 함께하는 취·창업 페스티벌개최

작성자:관리자 2019.06.14 VIEW.224 No.439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천시, 경기도, 여성가족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천새일센터가 협력,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생산직·전문직 등 218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이 이뤄진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직업교육홍보관, 채용관, 창업관, 체험관 등 50여 개 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새일센터에서 컨설팅한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며,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도 진행된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체지방 분석, 혈당 체크, 만성질환 등을 검사해 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력서 클리닉, 현장 노무상담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일센터에서 교육받은 디딤돌 강사들로 이뤄진 직업체험관에서는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교육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며,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작성자:관리자 2019.06.11 VIEW.41 No.436

수원병원이 간호사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0일 수원시 및 인근 보건소 방문보건 간호사 및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 받아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해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경기도민 약 6만70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장안구보건소 최옥희 간호사는 취약계층 대상자가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포기하고 있을 때 수원병원으로 연계해 의료비 지원도 받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됐다며, 언제든지 손 내밀 수 있는 수원병원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건강보험 중위소득 50%에서 65%로 기준을 확대해 사회적 의료 안전망을 더 강화 할 예정이어서 가가호호 방문을 하고 있는 방문보건 간호사의 대상자 발굴 및 연계체계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는 방문간호사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수원병원 감염내과 김미정 과장의 잠복결핵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정일용 원장은 “이 간담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연계체계 강화로 요즘 대두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