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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꽃피는 봄에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작성자:권혜원 2024.04.09 VIEW.3 No.740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조기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 수원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검진(공단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가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한다. 국가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으로 나뉘어져 있고, 건강보험 공단을 통해 실시되는 검진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성별에 따라 꼭 필요한 기본검사, 즉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항목만을 검사하게 되어 있고 일반검진, 암검진등이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흉부 엑스레이(X-ray)를 통한 폐렴, 결핵여부 확인, 단백뇨 검사를 통한 콩팥기능 확인, 빈혈, 당뇨, 고지혈등, 간 기능 등을 알아보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구강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고,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대상이다. 국가암검진은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진시기가 다르고 대상자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원병원에서는 개인 또는 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종합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종합검진은 개인 또는 단체가 비용을 지불하는 검진으로, 선택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진다. 보통 국가검진에 있는 검사 항목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추가 검사 항목을 넣어 진행한다. 건강검진은 조기에 다양한 질병을 발견할수 있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꽃피는 봄에 미루지 않고 건강을 챙길수 있는 건강검진을 받을것을 추천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감진 예약 및 문의는 건강증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심평원 경기남부본부, 보건의료 발전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76 No.739

정일용 원장 "지역의료발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3일 지역보건의료의 발전과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 수원역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를 시행하고, 진료 대상자에게 간식박스(심평원 경기남부본부)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원병원 본원에서 시행 중인 보건소연계 만성질환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및 교육,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연간 2회에 걸쳐 수원시 내 취약계층대상자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 교류 및 활용 사항 공유, 의료분야 관련 상호자문 등 관심 분야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일용 원장은 “ 지난 달 무료진료에서 약속한 먹거리 지원이 오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원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2 No.738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통합 지원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은 3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공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보건·의료·복지와 관련된 기간이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윰을 겪는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혜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의려적 문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주민(의료급여 1, 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납입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 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목에 대한 입원 및 외래 진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CT, X-ray, 초음파, 내시경, 혈액검사 등) 등의 각종 특수기능 검사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진료동행지원 △ 보호자가 없는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 △사회복지사 상담 후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 등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 첫 방문 진료

작성자:박주완 2024.03.22 VIEW.4,577 No.734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으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2024년 2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다니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으로 의료진이 집과 시설에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하는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사와 간호사가 한 팀이 되어 지역사회 여러 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도 함께 방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복지관과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4년 3월 20일, 첫 방문 진료를 나간 포천병원장 백남순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받으면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행한 의료사회복지사 정영록은 "생계, 의료, 주거 등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각지대 주민들을 찾아다니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포천시는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보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이러한 방문 진료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사업’은 포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 개최

작성자:박주완 2024.03.22 VIEW.2,901 No.733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 개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병원장 백남순)은 2024년 3월 7일(목) 포천병원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청,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시보건소 등 관내 유관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의 가정의 방문하여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천시청 복지환경국장 이윤행, 포천시보건소장 정연오,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이재용, 병원발전위원회 위원장 오상운 신부,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건강정책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각 기관의 대표자들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도내 우수 돌봄 의료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을 통하여 △ 부서 역할 및 진행 경과 소개 △ 2024년도 방문 진료 방향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순 병원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62 No.732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가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등록 장애인 수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586,421명으로, 심한 장애가 215,561명, 심하지 않은 장애가 370,860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 장애인 수 중 22.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같은 상황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는 2006년 9월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2024년 2월 28일부터 장애인 치과 주치의 4차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은 중증 장애인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 의사를 선택하여 치아 우식(충치) 등 구강 건강 상태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본인 부담이 적고, 치과 예방 진료 기회가 확대되어 적극적인 예방적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치과 예방진료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의 '검진기관/병원찾기-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원하는 주치의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하고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ccckon@naver.com

경기도,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대형병원 공백 최소화"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1 No.731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9일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장과 함께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도의료원 본부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병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는 지난달 29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 신규 의사 채용에 따른 급여와 간호사 및 행정인력의 시간외 수당 등을 반영해 11억원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내 45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 중이다. 오 부지사는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려면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 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t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