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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주민 의료비 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추진

2026.05.29

민관 연대 ‘다건넷’ 기반으로 통합사례관리...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주민 지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주민을 위해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대해 ‘경기도형 이주민 의료비 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차 모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이주민들이 의료비 부담, 언어 장벽, 정보 부족 등으로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공공ㆍ민간 의료기관, 비영리민간단체(NGO), 재정지원 기관 간의 견고한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주민을 위해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대하여 ‘경기도형 이주민 의료비 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통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다같이 건강한 보건의료 네트워크(다건넷)’를 결성한 바 있다. 

다건넷은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 NGO, 종교단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민관 연대 네트워크로, 이번 신규 사업의 추진 기반이 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 내에 ‘통합사례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이주민이 겪는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생계 및 노동 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적 사례 관리’를 적용해 지역사회 협력 구조 안에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이주민 노동자는 지역 산업 현장의 필수 구성원이지만, 체류 자격이나 의료 보장의 공백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단일 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웠던 구조적 한계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 등 제도권 건강관리에 접근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진단, 사례관리,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통합 보건ㆍ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