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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 발족식 가져

작성자:관리자 2019.07.25 VIEW.258 No.460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말기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23일 화요일 안성병원 3층 대강당에서 말기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5명을 새롭게 모집한 가운데 안성병원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체 발족식 및 말기암 환자의 총체적 돌봄에 필요한 봉사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안성병원이 8월에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단계로 말기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단체를 발족하여 지역시민 맞춤형 호스피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 발족식에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기본교육, 암환자 손발마사지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팀미팅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서약서 작성을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의식을 고취시켰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김아무개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말기암 환자들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배웅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내 전무했던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운영하게 되어서 기쁘다.” 며 “지역 내 미충족한 의료서비스 요구를 귀담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공공병원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경기도, '여름철 감염병 꼼짝마!'

작성자:관리자 2019.07.12 VIEW.20 No.456

경기도는 국내·외 해외여행과 각종 감염병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하절기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도 실국 및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감염병 관련부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인성감염병 예방강화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철저한 모니터링, 역학조사, 멘토링 실시 등을 통해 여름 휴가철에 집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먼저, 도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도, 보건소 간 ‘24시간 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수인성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출동해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인성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중앙,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격리병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 가동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둘째로, 도는 ‘식중독 원인 조사반’을 상시가동하고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 손씻기 등 개인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 위험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서비스 ‘구석구석 미양톡톡2’ 사업 추진

작성자:관리자 2019.07.09 VIEW.95 No.453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석구석 미양톡톡2’ 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양면 강덕마을을 찾아가 주거환경 또는 경제적 및 정신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맞춤형 복지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법률홈닥터에서 참여하여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을 연계하여 평소 병원진료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치과치료,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그간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마을까지 찾아와 자세히 상담해줘서 고맙다”며 “평소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 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미양면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표명구기자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