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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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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본격 추진 (25.07.0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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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7월 4일 양주시 소재 늘푸른요양원에서 한의과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기도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이인영 병원장이 직접 동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에 힘을 보탰다. 무료이동진료 ‘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 예정으로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 북부의 동두천(도농복합형), 양주(농촌형)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및 소화계통 등의 질환 개선을 위한 전자뜸, 침 치료, 한방약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인영 병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생활환경에 따른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북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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