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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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돌봄부터 중증응급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평택진료권 필수의료 로드맵 논의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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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장영록)은 지역 필수보건의료의 흐름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원내·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안성시 보건소, 안성·평택·송탄 소방서,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 평택시청 등 지역 의료·복지·소방·지자체 기관이 폭넓게 참석했다.
안성병원에서는 병원장을 비롯해 공공의료본부장,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간호과·원무과·행정과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지역 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교육 등 평택진료권의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안성병원이 올해 구축한 협력 성과와 더불어,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및 응급·재활·감염 분야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은 “오늘 회의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1년 동안 힘써온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고진영) 구성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관 간 역할이 명확해질수록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품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병원이 지역 변화 흐름을 민감하게 반영하며 필요한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장영록 병원장은 “평택진료권은 고령화, 넓은 생활권, 응급의료 접근성 등 복합적인 의료 여건을 가진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이러한 특성에 대응하는 핵심 기능으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자체와의 공동 연계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재활·감염 등 필수의료는 단일 기관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만큼,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병원은 평택진료권 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필수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