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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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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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살인사건관련 의정부병원 정신과자문인터뷰

작성자:조양희 2009.03.11 VIEW.8,803 No.04


【 앵커멘트 】 경기도 의정부 남매 피살사건의 범행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씨의 행동이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합니다.   민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자신이 낳은 초등생 남매를 목졸라 숨지게 한 비정한 어머니 이 모씨가 주장하는 범행동기는 생활고와 우울증이었습니다. 하지만,이 씨는 빚 없이 맞벌이로 월 3백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어 생활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 싱크 】오태성 / 의정부병원 신경정신과장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 진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건가?    하는 것은 그 분의 일상적인 패턴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 되거든요. 10년 넘게 병원 조무사로 일해 온 이 씨는 아이들과 남편을 차로 바래다 줄 정도로 생활이 규칙적이었습니다. 매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우울증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히, 자신의 범행을 강도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집안을 흐트러 놓은 치밀함은 우울증과는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피의자 이 씨가 최근 고향 오빠라는 남성과 3백통이 넘는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지주목됩니다. 경찰은 아직 조심스런 반응입니다. 【 전화싱크 】경찰 관계자          동네 선후배 사이다 라고 하는데,동네          선후배 사이고 통화량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렵잖아요. 과연 우발적인 범행이었는지? 이씨의 범행동기에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OBS뉴스 민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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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 의정부병원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작성자:조양희 2009.03.11 VIEW.8,569 No.03


경기도무한돌봄사업의 수혜자가 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해 설 곳을 잃었던 사람들이 무한돌봄으로 희망을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임은정기자가 전합니다.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고명자씨, 얼마전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발가락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삶이 막막했을 때, 고씨는 이웃의 도움으로 무한돌봄에 신청했고 대상자로 선정돼 의료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경기도는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가거나 굶거나, 학업을 포기하는 등 위기에 처한 사람과 가정을 발굴해 돕고 있습니다. 올해 도와 시군비 예산 315억원을 편성해 약 2천 5백여 가구에 그동안 16억원을 지원했습니다. 무한돌봄 사업에 최근에는 민간단체들도 참여하면서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더욱 위기에 처하게 된 사람들, 이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무한돌봄의 손길은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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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우들을 위한 식이요법 체험 상담행사 개최

작성자:조양희 2009.03.06 VIEW.7,958 No.02


 2009년 3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이하“의정부병원”)에서 의정부병원내 공공사업과와 영양파트의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당뇨식이요법상담 및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당뇨병의 치료에는 올바른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식이요법치료가 적극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환우들이 올바른 식이요법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약물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정부병원은 그런 환우들을 대상으로 알맞은 식이요법 그리고 식사법에 대하여 개인별 맞춤 영양상담을 통하여 전달하고, 당뇨병 환우를 위한 식사체험행사를 통하여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식사량과 음식의 종류를 교육받고 직접 섭취하며 올바른 식이요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김영찬 의정부병원장은 건강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의 중요성에 대한 의학상식을 전달하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였다.

의정부병원, 포천자혜의집 의료협약체결

의정부병원, 포천자혜의집 의료협약체결

작성자:조양희 2008.11.19 VIEW.6,971 No.01


  의정부병원, 포천자혜의집 의료협약체결 김영찬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장과 이정효 포천자혜원장은 23일 오후 포천자혜원에서 공공의료서비스 및 입소자의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포천자혜원은 1934년 설립된 전통 있는 노인요양복지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자혜원의 입소노인들은 정기적인 방문진료와 가정간호서비스등 각종 의료편의를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이하의정부병원)으로부터 제공받게 된다.   노인보건복지연계서비스사업과 방문간호서비스등으로 평소 경기북부 고령인구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오던 의정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찬 의정부병원장은 “매년 늘어만 가는 고령 인구와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노인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며 고령인구를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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