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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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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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협력진료기관으로 협약 체결

작성자:박영수 2009.07.15 VIEW.6,433 No.1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향상, 지역의료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국건강관리 협회와 협력진료기관으로 협약체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은 7월 2일(목)에 경기도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조준필 경기도의료원장, 남서중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 외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향상, 지역의료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상호간 협력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협회에서 건강검진 실시 후 유소견(이하“질환의심자”라한다)을 보인 수검자에 대해서는 경기도의료원으로 협약진료를 의뢰, 2차 진료 및 확인검사, 치료 및 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며,   경기도의료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5개 본.지부의 건강증진의원과 본 협약을 같이 적용하여 전국 협약 진료 공동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경기도의료원은 협회에서 의뢰한 질환의심자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실시한 검진결과에 의거 2차 진료를 실시 질환의심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수검자 의료비 절감을 위하여 가급적 동일 검사에 대한 재검사를 삼가 하며 진료결과 회신, 진료 후 재 회송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의료원은 향후 학술적인 공동 연구와 지역주민의 건강강좌 등을 통한 대 국민보건 계몽운동 등을 협회 전국 15개 본.지부의 건강증진의원은 본 협약을 같이 적용하여 전국 협약 진료 공동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천병원 간호과 바자회 개최

작성자:한상국 2009.04.24 VIEW.7,003 No.11

의정부 살인사건관련 의정부병원 정신과자문인터뷰

작성자:조양희 2009.03.11 VIEW.8,647 No.07

【 앵커멘트 】 경기도 의정부 남매 피살사건의 범행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씨의 행동이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합니다.   민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자신이 낳은 초등생 남매를 목졸라 숨지게 한 비정한 어머니 이 모씨가 주장하는 범행동기는 생활고와 우울증이었습니다. 하지만,이 씨는 빚 없이 맞벌이로 월 3백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어 생활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 싱크 】오태성 / 의정부병원 신경정신과장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 진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건가?    하는 것은 그 분의 일상적인 패턴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 되거든요. 10년 넘게 병원 조무사로 일해 온 이 씨는 아이들과 남편을 차로 바래다 줄 정도로 생활이 규칙적이었습니다. 매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우울증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히, 자신의 범행을 강도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집안을 흐트러 놓은 치밀함은 우울증과는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피의자 이 씨가 최근 고향 오빠라는 남성과 3백통이 넘는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지주목됩니다. 경찰은 아직 조심스런 반응입니다. 【 전화싱크 】경찰 관계자          동네 선후배 사이다 라고 하는데,동네          선후배 사이고 통화량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렵잖아요. 과연 우발적인 범행이었는지? 이씨의 범행동기에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OBS뉴스 민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