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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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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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만50세이상 남성 전립선암 무료검사 시행

작성자:한상국 2011.05.27 VIEW.8,421 No.51

포천병원 건강증진센터 개원식

작성자:정용성 2011.05.27 VIEW.9,623 No.5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건강증진센터가 국․도비 지원을 받아 건평1,660㎡(500평)에 4층 규모로 2010년 9월 준공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2011년 5월 26일 그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하게 되었다.   이날 개원식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 경기도의료원장, 포천시장, 경기도의원, 의료원 산하 5개병원장 및 지역사회협의회, 지역주민 등 지역각계각층의 내·외빈은 모시고 개원식을 진행함으로써 포천유일의 건강증진센터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재활, 산업현장의 근로자까지 폭넓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증진센터의 시설운영으로, 〈1층은〉일반공단검진/각종제증명/학생검진/시설검진 등을 실시하며, 〈2층은〉종합건강검진/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3층은〉재활의학센터로서 일반 및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하고있으며, 통증치료실/운동치료실/작업치료실/일상생활동작치료실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종합건강검진은 기본검사(약30여개) 항목에 스트레스검사, 동맥경화검사, 건강나이측정 등을 추가 기본검사 항목으로 타 의료기관과 차별화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MRI장비(3.0T)의 연내 도입을 추진 중에 있어 다양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특수건강검진에는 정밀청력검사실, 폐기능 검사실 등 각종 특수검진에 필요한 장비들을 완비뿐만 아니라, 산업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진료상담을 통하여, 포천시 및 인접 지역내 늘어나는 산업공단 및 기업체에 속해있는 근로자에 대한 특수검진 및 전문 진료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산업재해로부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재활의학센터는 경기도의료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천병원의 특성화 사업중의 하나로서, 그동한 전문치료기관이 없어 서울이나 의정부 지역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왔던 불편함과 의료비용 과지출을 해소시킴은 물론,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진료상담을 통하여 중증도(뇌질환/척수질환/근골격계)가 높은 환자들의 다양한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건강증진센터 신증축으로 인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경기도민의 건강과 복지수준의 향상은 물론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며, 지역거점 의료안전망병원으로서 보다 폭넓고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개성공업지구 제4차 무료진료 실시

작성자:박상중 2011.05.27 VIEW.5,516 No.49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0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성공업지구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남측 근로자 중 669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상담과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파주병원이 최북단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적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9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무료진료 및 예방접종(신종플루)을 시행하여 개성공업지구 내 남측 근로자의 보건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개성공단관리위원회의 재요청에 따라 제4차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게 되었으며. 심장내과 전문의 김현승 파주병원장을 단장으로 전문의 5명을 포함하여 13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었고 파주시 보건소(1명), 경기광역정신보건센터(2명), 대한치과협회(4명)의 도움을 받아 총 20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여 내과(심장 및 소화∙호흡기),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질환에 대한 무료진료와 상담이 이루어 졌다. 그간 경기도 및 파주병원은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긴밀한 보건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개성공업지구 내 근로자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또한 개성공단내 입주 업체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개성공업지구는 지리적으로 경기도의 일원이며 파주병원이 개성공단에 최근접하고 있는 공공종합병원이므로, 향후 파주병원이 남북보건의료협력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경기도의 위상강화 및 우호적인 남북 관계형성에 이바지하고 남∙북한 간 보건의료환경 격차를 최소화하여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특화된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의정부병원

작성자:관리자 2011.05.12 VIEW.7,029 No.48

경기도민을 향한 의정부병원의 세가지 호흡 운동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로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김영찬 원장)은 1954년 7월 개원이래 현재까지 약 57년간 인간존중과 도민의 건강증진, 차별없는 보편적 의료제공을 최우선으로 대한민국 공공의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설립한 공공병원으로서 “수익성 진료” 보다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경기도민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빠르게 조사․분석 제공함으로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경기도민과 늘 함께 호흡하며 지역 보건향상과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병원이다.   의정부병원은 2008년 취임한 김영찬 원장의 경영방침에 맟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세가지 호흡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UMC Network(Uijeongbu Medical CenterNetwork-통합의료사회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과 호흡하는 의정부병원 병원 입원 시 초기상담을 통해 진료지원 및 의료서비스 계획을 수립 제공하고, 건강회복을 통한 퇴원이나 타 시설로 입소의뢰 및 지역사회연계활동에 이르기까지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인 원스탑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 욕구 중심의 사례관리와 서비스의 체계화 그리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가운데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차별 없는 환경 구축을 통해 대상자의 진료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병원에 자주 찾는 김말순(가명)환자는 최근 건강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하여 응급치료를 받은 후 와상상태로 퇴원하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UMC 네트워크사업(통합의료사회복지서비스)을 활용하여 가정전문간호사를 파견 환자의 질병치료를 진행하고,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목욕서비스, 청소 및 말벗서비스, 밑반찬 제공서비스등 가정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소보다 한층 밝은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공공의료복지정책 수행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부병원 (취약계층진료비지원, 경기도무한돌봄사업, 무료이동진료사업, 정신보건센터, 경기북부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탑지원센터, 노인보건복지연계센터) 의정부병원은 경기도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이라는 정책에 최우선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SARS(사스), 신종플루, 각종 전염성 질병 유발시 질병확산방지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도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비지원 및 무료이동진료사업과 도민이면 누구나 빈부의 차별없이 보편적 건강상담을 제공 받을수 있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사업과 경기도의 특화사업인 경기도무한돌봄사업 그리고 최근 다양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심리․사회적인 우울증 및 자살문제(정신보건센터), 여성폭력 및 가정과 학교폭력문제( 경기북부 여성 학교폭력피해자 원스탑 지원센터), 노인의 의료 및 복지서비스 문제(노인보건복지연계센터)등을 공공의료복지정책으로 실시함으로서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명에 충실하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공병원은 경기도민이 진료와 예방활동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해 질 때 비로써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따라서 의정부병원에서는 질병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회복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공개건강강좌(비만, 정신건강, 전립선, 고혈압, 당뇨, 관절염, 뇌졸중, 치매, 우울증등)와 생활 change, 건강 up 사업(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 관리능력 향상사업)과 건강 캠페인(보건의날, 치매의날등)으로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생활 change, 건강 up 사업은 대상자 가정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전반에 대한 상담과 건강변화를 유도하는 의정부병원만의 특화사업이다. 김은혜(가명) 어르신은 고혈압, 당뇨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데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에 맞는 운동 및 평소에 드시는 음식을 중심으로 영양사의 식습관 개선프로그램(하루섭취 칼로리 조정)제공을 통해 쉽게 자가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인간에게 호흡은 꼭 필요한 삶의 과정이듯이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세가지 호흡운동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보편적 의료서비스의 확대를 통한 의료안정망 구축 및 취약계층 대상자 진료지원을 통한 공익적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다. 이러한 의정부병원의 호흡운동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자원봉사단활동

작성자:한상국 2011.05.02 VIEW.10,919 No.47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자원봉사단 단장(영상의학과 주임 방사선사 최향병)외 15명은 2011.04.30(토) 작은 평화의집(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작은평화의집 장은경 원장의 에세이집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주관하여 더욱 보람된 하루를  장애인들과 함께 하였다. 작은평화의집에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말, 타조, 사슴, 토끼, 닭 등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동식물을 기르고 있어 봉사활동 참여자들과 자녀들이 자연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장은경 원장의 에세이집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이천병원 자원봉사단에서 주관하였으며, 작은 평화의집 장애인과 함께 종이접기, 음식만들기, 율동배우기 등 봉사단과 장애인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어 가슴에 많은 기쁨을 담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하는 일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일상 생활처럼 편하게 즐기고 함께하는 것 안에 봉사의 참뜻이 숨어있다”는 장은경 원장의 말을 듣고는 봉사단원 모두가 공감하였다. 이천병원 자원봉사단은 2009년 3월 자발적인 참여로 창단하여 매월1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