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746
공지사항 리스트 - 이미지, 번호, 작성자, 날짜, 조회수, 제목, 내용 제공

포천병원 2010년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병원 선정

작성자:정용성 2011.09.22 VIEW.8,324 No.65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0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결과 평가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전국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전국 12개 병원 선정)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 175개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140개 대상병원이 제출, 의료, 보건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평가한 결과로 포천병원은 전년도 결과 2년연속 올해 ‘최우수(90.5점)’병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평가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단계로 이뤄지며, 우수 이상은 전국 32개 기관뿐이다. 포천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위한 전담부서로 행정직, 가정전문간호사, 전담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6명으로 구성된 공공사업과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병원에서는 ‘포천시보건소와 연계한 방문간호 및 취약계층 가정간호사업’을 비롯하여 ‘포천시 보건소와 연계한 고혈압ㆍ당뇨의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 무료간병 서비스’,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무료진료 사업’, ‘행복한 미래 즐거운 산모교실’, ‘포천시민을 위한 성인병 무료상담’, ‘포천시민을 위한 CPR 아카데미’사업을 시행하였다. 2011년은 만성질환자 관리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계획해 시행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사업에 경기도와 포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협조가 있었기에 이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료원은 6개 병원 모두가 우수병원 이상(최우수-1(포천병원), 우수-5(의정부, 수원, 이천, 파주, 안성)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경기도와 경기도의료원이 그동안 경기도민들의 건강관리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좋은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그 룹 명 칭 지 역 주요사업명  등 급 A 경상대학교병원 경남 경상남도 건강불평등 완화사업 (건강 플러스 행복 플러스 사업) 수행 최우수 B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서울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 사업의 확장과 조직 내 정착 최우수 경기도립의료원포천병원 경기 포천시 보건소와 연계한 방문간호 및 취약계층 가정간호사업 최우수 충주의료원 충북 다문화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목포의료원 전북 보건소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만성질환 관리사업 최우수 안동의료원 경북 당뇨 중심의 만성질환관리 최우수 C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 서울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 및 관리 사업 최우수 서울특별시립어린이병원 서울 사회성 장애 및 학습장애 아동에 대한 선별․진단 및 치료․교육 최우수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서울 서울시 만성정신장애인의 관리 및 재활 최우수 D 전주시노인복지병원 전북 전주시 보건소와 연계한 중등증 이상 재가치매노인방문간호사업 최우수 E 대구보훈병원 대구 노령층 국가유공자의 의료,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가정간호사업 최우수 광주보훈병원 광주 재가환자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가정간호사업 실시 최우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의 현장방문

작성자:박상중 2011.06.16 VIEW.5,406 No.59

      서울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공개강좌 「공공의료정책개론」과정 중 “현장방문: 모범적인 공공의료를 찾아서” 를 통하여 모범적인 병원을 현지 방문하고, 한국 공공의료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지난 6월 8일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하였다.    「공공의료정책개론」은 서울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의료기관 종사자 뿐 만 아니라 공공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강좌로 공공병원 뿐만 아니라 민간병원, 보건의료정책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파주병원을 방문한 날도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파주병원의 변화모습을 실감하였다.     지난 4~5년간 파주병원 노ㆍ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신축의 과정에 대한 김현승 파주병원장의 소개, 이에 대한 질의응답, 병원순회가 있었는데, 특히 이날은 전ㆍ현직 노동조합 지부장이 모두 참석하여 파주병원의 끈끈한 노ㆍ사 협력을 과시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파주병원에 오길 잘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모범적인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 는 소감을 밝혔다.

심폐소생술사업 - 송정초 - 수원 iTV

작성자:신연덕 2011.05.31 VIEW.5,877 No.57

수원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흔히 CPR이라 부르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뛰지 않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두 손으로 환자의 흉부를 압박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현장리포팅> 이처럼 유두에 선을 그었을 때 흉골과 만나는 지점의 아래 부분을 손으로 눌러줍니다. 이 때 두 손은 깍지를 끼고 1분에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강하게 압박합니다. 이어진 실습 시간. 힘껏 입 안에 공기를 불어넣고 온 몸을 이용해 가슴을 압박합니다. 마치 실제 환자를 다루듯 진지하게 몸 안에 익힙니다. 인터뷰> 송미애 (송정초등학교 교사) “막연하게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많이 당황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오늘 실습을 해보니까 가족이나 이웃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원시는 전문 의료 교육 기관에 위탁해 3년 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에게 이 같은 교육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미정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면서 누군가를 한 병 살릴 수 있다는 그런 큰 의미를 갖고 이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심장이 멎고 5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이뤄질 경우 다시 살아날 확률은 60%가 넘을 정도로 심폐소생술의 효과는 절대적입니다. 5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땀방울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iTV뉴스 황성규입니다. 5월 30일 송정초 심폐소생술관련 iTV 보도 자료 입니다. http://tv.suwon.ne.kr/ 사이트 가셔서  "5분의 기적, 생명을 살립니다!" 찾아보시면 동영상 파일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