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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 3천여명에 CPR 보급 나서(경기일보)

작성자:신연덕 2013.06.04 VIEW.5,411 No.134

경기도의료원(원장 배기수)이 수원시 청소년과 지역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보급에 적극 나섰다.13일 도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성고등학교 전교생에 진행한 CPR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CPR은 평소 건강했던 사람에게 갑자기 심폐정지가 발생해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뇌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응급처치다. CPR로 응급차가 도달할 때까지 뇌산소순환을 도와주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돼, 선진국에서는 성인 70% 이상이 CPR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도의료원이 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PR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 술기평가, 설문조사 등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배기수 원장과 한종순 응급의학과장이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실기 수업은 마네킹을 이용한 조별 실습으로 이뤄진다. 수강 청소년에게는 자원 봉사 3시간을 인정해준다. 도의료원 관계자는 “지역거점 공공 병원으로 지역 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해 생명연장을 주도하는 시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임금인상률 관련 해명자료

작성자:관리자 2013.05.16 VIEW.12,130 No.129

- [5월12일 뉴시스] 매년 100억대 적자 경기도의료원, 임금인상률은 '최고'관련 보도 해명자료○ 경기도의료원과 경기도 산하기관과의 직원 평균 임금 비교 ○ 경기도의료원 평균 인건비율과 전국의료원 평균 인건비율 비교○ 기사 주요내용- 해마다 100억원대 적자를 내고 있는 경기도의료원의 임금인상률이 2010년 임금을 동결한 뒤 2011년 5%, 지난해에도 3.5%나 인상해 경기도 산하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높음(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경기도의료원의 연평균 임금인상률은 2.8%로 경기도시공사(2.5%), 경기관광공사(2.3%), 경기평택항만공사(2.0%)보다 0.3~8% 높음)-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인건비율은 66.4~74.8%로 충남, 충북 등 다른 광역지자체의 의료원과 비교해 높은 상태 ○ 해명내용- 2013년 경기도의료원(본부 포함)의 13,374백만원의 적자는, 6개 병원 평균 2,229백만원 적자임.   • 경기도의료원의 재정자립도는 (총수익/총 지출)는 90% 이상으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건전한 상태임.- 경기도의료원 임금인상율의 원칙은 기본급여가 워낙 낮아 공무원의 1직급 하향한 선에서 급여수준을 맞추는 것으로 2006부터 시행하였으나, 의료원의 경영악화로 2009, 2010년 동결하였고, 2011 임금인상을 3년 만에 5%인상하였고, 2012년 3.5%인상 중 6개월은 전액 반납하고 7월부터 시행하여, 실제 인상율은 1.75%로 총 4년간의 평균 임금인상율은 1.69%입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산하 공공기관과 실질적인 임금을 비교했을 때 경기도의료원의 경우 약 12년 근무한 정규직(의사 제외)의 급여는 3,882만원으로 보도된 3개 기관(평택항만공사,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의 평균과 비교해보면 약 6년 근무한 직원의 평균 임금은 4,973만원으로 경기도의료원에 비해 1000만원이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음  이러한 상태에서 단순히 경기도의료원의 임금 인상률이 높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의 평균급여 실태는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상률만 가지고 논하는 것은 잘못된 비교임.  평균급여실태비교 기관명 평균 근속년수 급여(만원) 경기도의료원 11년 9개월 3,882 3개 기관 평균 6년 1개월 4,973 평택항만공사 4년 5개월 3,673 경기도시공사 7년 4개월 5,580 경기관광공사 6년 6개월 5,666   - 2011년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인건비율은 66.4~74.8%로 평균 71.1%임(전국의료원 평균 인건비율인 69.8%). 또한, 2011년 흑자 경영을 한 7개 의료원의 평균 병상 수는 265병상으로(2011년 경기도의료원 평균 병상 수는 152병상) 규모의 경제에 맞는 병상 규모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인건비 비율은 높을 수밖에 없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