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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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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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으로 웨이트로빅...병원 활력소

작성자:한영돈 2012.06.15 VIEW.5,247 No.24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원장 배기수) 환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건강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주관하는 건강교실은 병원 환자 및 직원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체 활동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일반적인운동과 달리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웨이트로빅, 요가, 소도구 운동으로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권장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지난 5월2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0분씩 1주일에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과 환자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생활체육회는 건강교실은 도민 건강지원 및 맞춤 생활체육 복지서비스 실시와 병원내 직원들과 환자들의 정신 건강과 친근하고 재미있는 병원 생활의 활력소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도생활체육회는 수원병원을 시작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안성병원 등 산하 병원으로 건강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병원 진료 및 환자를 대상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한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경기도생활체육회와 함께 병원 조직의 활기와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교실은 경기도생활체육회와 경기도의료원이 지난 3월15일 MOU를 체결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693

경기도의료원 자생인력시장 일용직근로자의 건강지킴이가 되다!!!

작성자:한영돈 2011.11.16 VIEW.5,425 No.21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0월 20일 도지사님의 성남 새벽 자생인력시장 방문시 구직자 격려 및 애로사항 개선을 위하여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이 11년 11월 14일, 15일 새벽 4시30분부터 9시까지 성남 자생인력시장에 직접 찾아가 132명의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경기도 내 의료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이동 진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이동진료팀은 2010년부터 경기도청의 협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진료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외국인, 산간벽지 소외계층, 유인도서 까지 진료가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이동진료서비스를 통해 경기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활을 나날이 키우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10월 20일 도지사님의 성남 새벽 자생인력시장 방문 시 구직자 격려 및 애로사항 개선을 위하여 수원병원 이동진료팀의 무료 독감예방접종 실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새벽근무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공공사업과장 1명, 이동진료팀장 1명, 의사3명, 간호사3명, 운전원 1명 등을 비롯하여 총 9명의 무료이동진료팀이 11년 11월 14일, 15일 새벽 4시30분부터 9시까지 성남 자생인력시장에 직접 찾아가 132명의 일용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자생인력시장인 성남에서는 근로자 대부분이 50세이상 고령자들로 매일 새벽 5시부터 일자리를 찾아서 하루의 생계를 이어가는 상황이라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데, 이동진료팀은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성남 태평고개와 11월 22일 안양 삼덕공원 주차장에서도 계획되어 있어 더 많은 일용직 근로자가 있는 곳에 새벽부터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자생인력시장 일용직근로자의 독감예방접종진료에 참여한 무료이동진료팀은 경기도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8월부터 경기도의료원이 이관하여 수원병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남부 이동진료팀으로서 유인도서 지역외에도 저소득 재가대상자, 사회복지시설입소자(아동,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등 저소득 의료소외계층과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프로배구단 의료지원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수원병원

작성자:한영돈 2011.11.15 VIEW.4,991 No.20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한 프로배구단(현대건설힐스테이트&Kepco45)과의 의료지원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앞서 수원병원은 수원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프로배구단(현대건설힐스테이트&Kepco45) 및 관중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으로 열린 Kepco45 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구급차 및 의료진(1), 간호사(2)를 경기장내 배치시켜 경기 중 발생되는 부상환자나 안전사고에 따른 응급처치·후송 및 치료를 통해 원활한 경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에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전 경기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관중들을위해 혈압·혈당·건강상담을 통해 시합도 관람하면서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배기수 병원장은 “지방의료원 최초로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시즌 중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의료지원뿐만아니라 사회적 공헌기회의 발판을 마련할것이며, 협력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의료지원은 2012년 3월 18일까지 총 17회 시행할 계획이다.

수능환자를 위한 수원병원 수능시험장 운영

작성자:한영돈 2011.11.11 VIEW.5,359 No.18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며칠 앞두고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된 한 수원소재 장안고등학교 3학년 김모(18)군이 병원의 배려로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따르면 수능시험일 3일전인 11월 7일 오전에 등교를 하던 김모군은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어 상세불명의 여러부의 표재성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군은 왼쪽가슴, 엉덩이, 발 등에 타박상과 극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이용하여 당해 수능시험을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9지구 병원시험장 개설을 통하여 무사히 당해 수능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시험장에는 감독관 3인, 경찰관 1인등이 입회하여 진행하였으며, 김군을 위한 치료는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에 실시하였다. 김군 부모님은 “수능시험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원병원의 배려를 통해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게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주치의 강철호 과장은 “표재성 손상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고 진통제가 필요한 정도지만 시험을 보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좋은 성과를 이뤘으면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폐소생술사업 - 송정초 - 수원 iTV

작성자:신연덕 2011.05.31 VIEW.5,973 No.17


수원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흔히 CPR이라 부르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뛰지 않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두 손으로 환자의 흉부를 압박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현장리포팅> 이처럼 유두에 선을 그었을 때 흉골과 만나는 지점의 아래 부분을 손으로 눌러줍니다. 이 때 두 손은 깍지를 끼고 1분에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강하게 압박합니다. 이어진 실습 시간. 힘껏 입 안에 공기를 불어넣고 온 몸을 이용해 가슴을 압박합니다. 마치 실제 환자를 다루듯 진지하게 몸 안에 익힙니다. 인터뷰> 송미애 (송정초등학교 교사) “막연하게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많이 당황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오늘 실습을 해보니까 가족이나 이웃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원시는 전문 의료 교육 기관에 위탁해 3년 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에게 이 같은 교육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미정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면서 누군가를 한 병 살릴 수 있다는 그런 큰 의미를 갖고 이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심장이 멎고 5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이뤄질 경우 다시 살아날 확률은 60%가 넘을 정도로 심폐소생술의 효과는 절대적입니다. 5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땀방울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iTV뉴스 황성규입니다. 5월 30일 송정초 심폐소생술관련 iTV 보도 자료 입니다. http://tv.suwon.ne.kr/ 사이트 가셔서  "5분의 기적, 생명을 살립니다!" 찾아보시면 동영상 파일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