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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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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보훈요양원 종사자 대상 노인 구강건강관리 교육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6.16 VIEW.15 No.287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613500256
[메트로신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김덕원 병원장)은 최근 수원보훈요양원 시설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돌봄에 필수적인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정민숙 (치과위생사, 보건교육사)가 맡아 진행했다.   정민숙 치과위생사는 어르신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구강근육 유연성의 중요성 ▲치매 노인을 위한 구강관리법(틀니 관리법, 양치도구 관리법) ▲안전한 저작 운동 방법 등이 포함되었으며, ▲입근육 마사지 ▲올바른 칫솔질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어르신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5.06.13 VIEW.44 No.28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564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각 병원 진료협력센터 실무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협약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병원은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 핵심진료협력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은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중추 의료기관인 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한층 더 유기적이고 견고한 협력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빈센트병원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중증환자 진료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최상의 공공의료 실현을 통한 도민건강 기여라는 미션 아래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http://www.suwonilbo.kr)

경기도의료원, 특수학교 찾아간 치과주치의… “진료 사각지대 없앤다”

작성자:권혜원 2025.06.10 VIEW.0 No.283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802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이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장애학생을 위해 의료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구강건강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경기도의 공공의료 지원사업이며 경기도의료원은 장애학생을 위한 이동형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보편적인 구강보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은 무료이동진료팀이 보유한 치과 이동 진료 차량을 활용해 차량 내 진료실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초등학교 4학년 중심 대상에 더해 희망하는 1학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학생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특수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진료 접근 여건을 고려해 이동형 진료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에 참여한 특수학교 장애인학생 보호자는 “일반 치과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아이가 학교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계속되면 좋겠다‘ 전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장애로 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경기도의료원은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치아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산재보험 미가입 소공인 대상 특수건강진단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5.06.09 VIEW.4 No.282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703
[필드뉴스=경기 강성원·유수종 기자] 경기도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군포산업진흥원은 협력해 산재보험에 미가입한 군포산업단지 내 소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업은 지난 5월 23일 군포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 부천 지역 휴대폰 부품업체에서 발생한 메탄올 중독에 의한 실명사고, 2023년 경기도 이천시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트리클로로메탄(클로로포름) 중독 등 반복되는 유해물질 중독사고의 심각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실제로 이번 특수건강진단에서 금속가공유, 헥산, 트리클로로메탄 등 과거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해인자가 확인되면서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 대표들도 놀라워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진단임에도 불구하고,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대표들은 “특수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로 전국에서 사업체와 노동자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에서도 특수건강진단 수검률이 8%에 불과할 정도로 현장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경기도 노동자건강증진센터는 특수건강진단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면서 노동자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일부 근로자는 금속가공유에 노출되어 피부염을 확인했고 병원진료를 보지 못한 상황에 놓인 노동자는 경기남부직업성안심센터에 의뢰해 진료를 볼 수 있게 연계할 예정이다.  강성원·유수종 기자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아가는 장애친화건강검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권혜원 2025.06.09 VIEW.0 No.281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74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최·주관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련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찾아가는 장애친화건강검진'으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를 가진 이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이다. 장애인들은 체계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예방적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료원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찾아가는 장애친화검진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및 지역 사회 내 장애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장애인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건강 및 안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성료

작성자:권혜원 2025.06.02 VIEW.14 No.279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058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유병직)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3일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및 안전 프로그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업으로 특수건강검진과 응급처치 교육(CPR)으로 운영하여 군포 소공인과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수건강검진은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작업 환경에서 유발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습과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응급의학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유병직 원장은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들이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 및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 소공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