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병원장 인사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주민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덕원입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910년 수원 자혜의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신)으로 시작해서 1958년부터 수원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그 후 1988년 지방공사 수원의료원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공병원으로서 수원시민과 인근 경기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수원병원은 수익성이 낮아 민간의료기관에서는 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능력 때문에 병원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가정간호서비스, 무료이동진료를 통해 직접 찾아가서 진료도 해오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 위기에서 전담병원으로 기여했으며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전담병원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수원병원은 300여명의 직원이 친절한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음압격리병동, 간호간병통합병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센터, 중증장애인을 위한 치과센터 등 주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 128ch CT, 3.0t MRI 등 최신장비를 도입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무료이동진료, 가정간호서비스, 노숙인 진료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갖추어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소,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병원을 확장하여 좀 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