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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안성병원 관리자 2022.05.06 VIEW.423 No.686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4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진료권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원내·외 실무협의체의 경우 필수보건의료 협력분야 영역별로 각각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원외 실무협의체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분야에 관한 논의 자리였다.   정경태 공공의료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 2022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공유, 협력기관과의 연계 · 협력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뇌혈관 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경제·사회적 평가 및 상담을 통해, 환자 맞춤형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등 퇴원 이후 연속적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은 ‘평택권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평택권 소아재활 네트워크 사업’으로 기획하였다.   이 날 협력기관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장원기 조교수,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획팀 김혜진 총괄팀장, 안성시 보건소 지역보건과 박남용 팀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오영미 사무국장,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정연 사무국장,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맞춤주간보호센터 김영애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김미정 안성운영센터장,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홍재임 팀장,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상현 사례관리팀장, 이연수 사회복지사, 안성노인복지관 김사랑 사례관리팀장,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최윤주 주무관 등 보건·의료·복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원기 교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지역책임의료기관-지역사회의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되려면 먼저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데이터 교류가 가능한 플랫폼 운영이 잘 되어야 할 것이며, 권역책임의료기관에서도 네트워크 운영이 잘 되도록 다른 진료권의 좋은 선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서포팅 할 예정이다.” 며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참석해주신 협력기관 모두 적극 협력하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각 기관에서 분절적으로 이루어졌던 것들을 전담 부서가 생긴 안성병원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좋을 것 같다. 1차적으로 각 기관별 자원 및 서비스 등에 대해 공유하여 목록화 하고, 함께 매뉴얼을 만들어 실제적인 사례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22년 5월 2일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외래, 입원치료 등 필수의료서비스가 순차적으로 개시되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또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협력체계 구축’ 박차

작성자:안성병원 관리자 2022.05.06 VIEW.265 No.685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평택진료권(이하 평택권) 응급환자 이송·전원을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2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따르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병원장,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진료과장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병원 간 Hotline 개설 등 협력을 약속했다.   회의에 참석한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시의 경우 급성심근경색, 급성기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해 관외로 환자들이 이송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Hotline을 통해 환자 이송 및 치료가 가능하다면, 골든아워 내 환자 치료가 가능해져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처음 프로세스를 구축하다보면 심뇌혈관 질환과 비슷한 다른 질환 환자가 이송될 수도 있고, 환자의 니즈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이해를 해줬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정기적인 모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지속 교류 했으면 좋겠다. 또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대화방 개설을 통해 빠른 의견 교류가 필요할 것이며, 안성병원에서 이송되는 중증응급환자를 모두 수용하여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답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되었으며, 2022년 5월 2일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필수의료 전반 외래, 입원진료를 시작하였다. 입원, 외래과 운영에 관한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www.medical.or.kr/ansung/index.do).    

안성로타리클럽ㆍ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도권 밖 사각지대 의료서비스 위기 환자 통합 지원 사업 실시

작성자:안성병원 관리자 2022.05.06 VIEW.251 No.684

2022년 4월 11일, 안성로타리클럽(광교 정재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클럽 후원금 500만 원 전달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MOU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안성시 관내 제도권 밖 위기 대상자를 지역사회와 함께 발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제도권 밖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 사업 지침서를 제작하고, 후원기관(안성로타리클럽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안을 수정, 보완하여 아동·청소년(만18세 이하)의 치과 진료비 지원(중위소득 80%이하) 등을 시행하고 있다.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및 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꿈드림 센터, 지역학교 등)의 지원과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비 외, 약제비, 교통비 등의 Total Care 사업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2021년 지역아동·청소년 치과 진료비를 지원 받은 학생들은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도 잘 받을 수 있었다.”, “치료 후 삶의 질이 높아졌다.”, “저도 커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그 외 2018년 심의위원회가 발족되어 분기별 전문기관의 전문가 및 후원기관 위원들의 참여로 심의를 거처 적정지원 및 지속적 지원 대상 평가, 확대지원을 위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안성로타리클럽 정재권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원이 강화, 유지되기 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0년부터 시작된 제도권 밖(치과진료 등)의 사업 같은 신규지원항목이 더욱 확대되고, 정착되어 자라나는 안성시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마음속에 그리니 더욱 뿌듯한 삶의 행복감을 찾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강원 삼척 ㆍ경북 울진 산불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작성자:안성병원 관리자 2022.05.06 VIEW.345 No.683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 및 지부장 조성두)은 지난 8일(금) 강원 삼척 및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직원 및 노동조합원 316명이 각각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었기에 더 의미가 깊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강원 삼척⋅경북 울진 피해민들의 구호 및 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이전에도 2019년 강원도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400만 원, 2020년 병원 노동조합의 호스피스 병동 300만 원 기탁 등을 하면서 공공의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자는 목표 아래 1936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병원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산불 피해까지 입은 분들께 부족하게나마 도움을 드려 기쁘고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병원은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환자 입원, 경기도 제7호 생활치료센터 및 코로나19 비대면 재택⋅대면외래진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병원 임직원들이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