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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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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작성자:권혜원 2024.04.09 VIEW.64 No.185

https://www.ajunews.com/view/2024040814344512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4년 제 44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을 맞이해,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해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해 직접 찍은 총 18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공개,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2024년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달 18일에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꽃피는 봄에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작성자:권혜원 2024.04.09 VIEW.2 No.184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405027150605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조기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 수원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검진(공단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가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한다. 국가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으로 나뉘어져 있고, 건강보험 공단을 통해 실시되는 검진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성별에 따라 꼭 필요한 기본검사, 즉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항목만을 검사하게 되어 있고 일반검진, 암검진등이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흉부 엑스레이(X-ray)를 통한 폐렴, 결핵여부 확인, 단백뇨 검사를 통한 콩팥기능 확인, 빈혈, 당뇨, 고지혈등, 간 기능 등을 알아보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구강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고,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 대상이다. 국가암검진은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진시기가 다르고 대상자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원병원에서는 개인 또는 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종합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종합검진은 개인 또는 단체가 비용을 지불하는 검진으로, 선택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진다. 보통 국가검진에 있는 검사 항목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추가 검사 항목을 넣어 진행한다. 건강검진은 조기에 다양한 질병을 발견할수 있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꽃피는 봄에 미루지 않고 건강을 챙길수 있는 건강검진을 받을것을 추천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감진 예약 및 문의는 건강증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sih31@ekn.kr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심평원 경기남부본부, 보건의료 발전 협약 체결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50 No.183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040247572820786
정일용 원장 "지역의료발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3일 지역보건의료의 발전과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 수원역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를 시행하고, 진료 대상자에게 간식박스(심평원 경기남부본부)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원병원 본원에서 시행 중인 보건소연계 만성질환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및 교육,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연간 2회에 걸쳐 수원시 내 취약계층대상자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 교류 및 활용 사항 공유, 의료분야 관련 상호자문 등 관심 분야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일용 원장은 “ 지난 달 무료진료에서 약속한 먹거리 지원이 오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원

작성자:권혜원 2024.04.04 VIEW.1 No.182

https://m.ekn.kr/view.php?key=20240403027597987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통합 지원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은 3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공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보건·의료·복지와 관련된 기간이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윰을 겪는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혜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의려적 문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주민(의료급여 1, 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납입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 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공의료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목에 대한 입원 및 외래 진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CT, X-ray, 초음파, 내시경, 혈액검사 등) 등의 각종 특수기능 검사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진료동행지원 △ 보호자가 없는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 △사회복지사 상담 후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 등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 실시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57 No.178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818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가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등록 장애인 수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586,421명으로, 심한 장애가 215,561명, 심하지 않은 장애가 370,860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 장애인 수 중 22.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같은 상황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치과는 2006년 9월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2024년 2월 28일부터 장애인 치과 주치의 4차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은 중증 장애인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 의사를 선택하여 치아 우식(충치) 등 구강 건강 상태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본인 부담이 적고, 치과 예방 진료 기회가 확대되어 적극적인 예방적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치과 주치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치과 예방진료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의 '검진기관/병원찾기-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원하는 주치의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하고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ccckon@naver.com

경기도,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대형병원 공백 최소화"

작성자:권혜원 2024.03.22 VIEW.1 No.177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104500061?input=1195m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9일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장과 함께 공공병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도의료원 본부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병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는 지난달 29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원 신규 의사 채용에 따른 급여와 간호사 및 행정인력의 시간외 수당 등을 반영해 11억원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내 45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 중이다. 오 부지사는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려면 공공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 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t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