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소식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총게시글 757
공지사항 리스트 - 이미지, 번호, 작성자, 날짜, 조회수, 제목, 내용 제공

경기도의료원 의료 사각지대 꼼꼼히… 든든한 도민 주치의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91 No.557

경기도의료원은 올 한해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는 자세는 여전히 갖춘 채 공공의료사업을 더 탄탄히 해 많은 도민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의료원은 지난 1910년 수원병원의 전신 자혜의원을 시작으로 수원, 파주, 의정부, 이천, 안성, 포천병원 등 6개 병원이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도의료원과 산하 병원의 올 한해 공공의료사업을 통해 도 의료사업의 역할과 성과, 내년도 중점 사업 등을 살펴봤다. ■ 취약계층부터 지역사회 보건교육까지…지역 의료 책임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수익성이 낮아 민간의료기관에서는 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보살폈다. 경제적 능력 때문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의 문턱을 낮췄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중증장애인 치과 사업 △가정간호사업 △행복치아 만들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새터민 의료지원 △의료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부터 지역사회 보건교육까지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중증장애인 지원 포함) 하고, 3차 기관 의료지원 연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7만1천150명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엔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은 7만3천494명(11월 기준)이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의료 취약 지역과 의료 취약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이동진료는 의료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한방과, 치과 진료, 건강검진 등을 비롯해 필요 시 투약도 제공하며 올해 11월까지 남부 1만9천430명, 북부 9천606명을 찾아갔다.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의료지원사업 역시 의료 서비스 밖에 놓인 이들을 위해 운영 중이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100세 시대에 노인의 노쇠 관리는 핵심 과제 경기도,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97 No.556

[경기 남부 위클리오늘=김근동 기자]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에서 노쇠 관리를 기반으로 노인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년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발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경기도의료원,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소와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 가톨릭의과대학 정혜선 교수 등 노인 건강관리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안성병원 의사가 65세 이상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노쇠’ 여부를 검사하고 코디네이터가 노쇠 환자의 의학적·기능적·심리적 능력과 문제점을 평가해 약제 조정, 운동·영양 교육 등 개인별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쇠란, 단순히 나이가 드는 노화와는 다른 개념으로 신체 기관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노쇠 환자는 근육 손실, 허약, 보행속도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스트레스 및 여러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노인 환자의 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 필수적이다. 또한, 노인 환자의 주요 특징은 고혈압, 당뇨 등 2~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어 상호 영향으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개인별 질환 종류에 따라 처방받은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 섬망, 인지기능 저하, 낙상, 요실금, 불면증 등의 노인병증후군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경기도의료원 2개 병원에서 6개월간 노인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 교육, 개인별 중복·부적절 약물 조정,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 영양 강화를 위한 레시피 제공,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사업 참여 전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성과를 분석했다. 노인의 낙상 위험도를 평가하는 TUG 검사 결과, 평균 10.8초에서 10.2초로 단축돼 보행과 균형 측면에서 기능이 호전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참가자의 39%에 해당하는 145명의 보행속도가 증가했으며 평균 보행속도는 0.88m/s에서 0.92m/s로 증가했고 여성 참가자의 악력은 평균 22.0kg에서 22.8kg로 증가해 근력이 개선됐다. 영양 평가 점수는 평균 25.5점에서 25.7점으로 증가, 약물을 중복해 복용하는 노인환자는 258명에서 206명으로 감소, 노인 우울증 검사는 평균 4.2점에서 3.5점으로 감소했고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평균 9.3점 만족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얻어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의료비의 부담을 초래한다. 이러한 점에서 고령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의 노인들이 건강한 노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와 관련, “지난 2년간 경기도의료원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고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해 향후 지역사회 중심의 노쇠관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건소 모형 사업 모델’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아기 잘있나" 경기도, 신생아실에 CCTV 설치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74 No.554

"우리아기 잘있나" 경기도, 신생아실에 CCTV 설치 [앵커] 최근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가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공공의료기관 신생아실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한 여성이 아기를 거꾸로 들더니 던지듯 내려놓습니다. 마치 물건 나르듯 한손으로 아기를 다루고 수건으로 얼굴을 때리기까지 합니다. 부산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벌어진 일인데 아이 중 한 명이 두개골 골절로 뇌출혈 진단을 받았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에 병원 신생아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나섰습니다. 내년 1월부터 공공의료기관 신생아실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겁니다. 우선 도립의료원 포천병원과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등 2곳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생아가 절대 약자이고 낙상사고 등으로 인해서 골절 등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신생아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희가 24시간 CCTV를 설치하게…" 경기도는 보호자가 영상물 사본을 요청할 경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2곳을 운영한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다른 공공의료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대리수술이나 성희롱, 의료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민간의료기관 수술실에도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孝잔치 열어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148 No.553

[경기 북부 위클리오늘=박선미 기자]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 60여명을 낙원웨딩홀에 초청해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조직으로 현재 3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5명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어 의정부2동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 이날 행사는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낙원웨딩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그 외에도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새하늘병원, 아이엠재활요양병원, 연세오케이 정형외과, 의정부한방병원, 참튼튼병원 의정부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보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평상시 뷔페식 식당의 이용률이 낮은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으로 만족도 높은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주변에 따뜻하게 챙겨주는 이웃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남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든든하고 행복한 의정부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외국인 야간 무료진료 실시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220 No.552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18일 저녁 6시부터 '건강취약계층 외국인 야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평소 경제적, 환경적 사유 등으로 근무시간에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이천관내 외국인의 건강검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무료진료는 내과, 외과, 신경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에 재직 중인 의사 6명과 공공사업과 전 직원, 간호사, 의료기사, 치위생사 등 총 49명의 의료진이 외국인 쉼터, 다문화센터 등 9개 기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 및 검사가 진행됐다.  야간 무료진료에 참여한 외국인 S씨는 "평소 몸이 아파도 근무 이후에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고, 진료비도 비싸 진료 받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이천병원이 외국인을 위한 야간 무료진료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기뻤다"며, "병원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은 "야간 무료진료를 통해 외국인들의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후관리가 필요한 외국인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순환형 시내버스 2개 노선 신규 개통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179 No.551

경기도 이천시는 12월 20일 오전 7시부터 200번과 210번에 대한 순환형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규개통해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이천시 순환형 시내버스 신규운행은 경강선 역사와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시민 이동권 보장 및 경강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교통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 통근자 및 학생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심각함에 따른 노선확충 및 중·장기 노선체계 효율화를 위해 도입했다.  신규 노선은 이천역을 기점으로 이천시내를 양방향 순환 운행(1일 각 22회). 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버스탑승료는 일반버스요금과 동일하다. 세부 노선은 200번의 경우 이천역→이천시청→이천의료원→관고동→분수대오거리→ 증포사거리→안흥2동삼거리→롯데캐슬아파트→이천역을 운행하며, 210번 노선은 반대방향으로 운행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순환형 시내버스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중교통 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노조 호스피스병동에 300만원 기부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256 No.550

[뉴스투데이=송대승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7일 말기암환자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 전달했다. 조성두 안성병원 노조 지부장은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안성병원 조합원 일동이 마음을 모았다” 며, “안성병원 완화병동에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정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승관 원장은 “안성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에서 매년 십시일반 모금으로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감동받고 있다, 호스피스 병동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올해 8월 5일, 10병상 규모로 오픈하였으며, 의사를 비롯한 다학제팀과 요법치료사, 성직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25명)등이 말기암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성병원은 취약계층 시민도 의료비 부담없이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의료비 지원을 받았던 김모씨 보호자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이용을 망설였는데, 의료비 지원제도가 있어서 부담을 덜었다. 좋은 서비스를 비용 걱정없이 받을 수 있어서 공공병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안성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병동에 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많아져 2020년 17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스피스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완화병동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상담으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2019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 개최

작성자:관리자 2020.01.23 VIEW.73 No.548

수원 김주홍 기자 = ‘2019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이 1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도내 보건의료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은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도가 올해 추진한 보건의료정책의 성과에 대해 점검해보는 통합성과대회로 치러졌다. 먼저, 1부에서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주요성과가 담긴 영상방영을 시작으로 2019년 사업우수자에 대한 표창, ‘고령화사회와 4차산업시대의 보건의료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한 이상규 교수(연세대)의 특별강연 등이 마련됐다.  이어 2부는 △치과주치의 사업 △응급의료 분야 △심뇌혈관 관련 사업 △아토피 및 천식분야 등 4개 분과별 성과발표 및 토론으로 꾸며졌다.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분야별 우수사례 및 사업성과 공유를 통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바람직한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겸 행정 1부지사는 “도와 공공의료기관, 시군 보건소가 함께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고민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도민들이 생애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건강격차 없는 모두가 건강한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산후조리원 운영 및 산후조리비 지원 △노동자 건강관리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2만명에게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운영을 통해 외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8월 31일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8만40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및 당뇨병 교육사업을 실시했으며,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관리를 위한 안심학교 67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