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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10807088057580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23 No.520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직원의 공개채용 경쟁률이 53.7대1로 최종 마감됐다.    올해 상반기 평균경쟁률 40대1보다 높아진 수치로 학력이나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기도 공개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0명 모집에 8595명이 지원해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경기관광공사가 3명 모집에 743명이 지원, 24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킨텍스 112.8대1 (7명 모집‧790명 지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94대1 (2명 모집·188명 지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87.6대1 (3명 모집‧263명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81대1 (6명 모집‧488명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64.6대1 (5명 모집‧323명 지원) ▲경기문화재단 64대1 (11명 모집‧704명 지원) ▲경기도시공사 61.5대1 (40명 모집 ‧ 2461명 지원) 등이 평균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경기도의료원 52.3대1 (10명 모집‧523명 지원) ▲경기연구원 46대1 (1명 모집‧46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40대1 (28명 모집‧1120명 지원) ▲경기평택항만공사 37.6대1 (3명 모집‧113명 지원) ▲경기도주식회사 32.7대1 (14명 모집‧458명 지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9.5대1 (4명 모집‧78명 지원)▲경기대진테크노파크 18.2대1 (5명 모집‧91명 지원) ▲경기복지재단 15대1(10명 모집‧150명 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 8.6대1 (5명 모집‧43명 지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7.3대1 (3명 모집‧22명 지원)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최다지원 인원을 기록한 기관은 40명 모집에 2461명이 지원한 경기도시공사로 나타났다.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통합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23일 치러질 예정으로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14일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서류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전 과정은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앞서 도는 올해 상반기 18개 공공기관 139명 채용을 목표로 통합공채를 진행했으며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거쳐 총 11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경기도공공기관통합공채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 확립을 위해 도입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제’의 모델이 된 바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간담회 열어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44 No.519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원장 임승관)은 6일(수) 오후 3시,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안성시 건강안전망 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안성시보건소(지소, 진료소)와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중증도에 따라 필요시 3차병원까지 편리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중증질환 취약환자(중위소득 80%이하)발생시,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편리하게 연계되고 의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증질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해 강철환 임상예방의학센터장이 직접 소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임승관 원장은 "지역, 권역 책임의료 기능 수행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적인 협력논의를 할 수 있어 뜻 깊다,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지역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창양 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안성지역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성병원과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병원은 2006년부터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안성병원에서 중증질환 진단 후, 3차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분당서울대병원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안성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나 안성시 보건소(지소, 진료소), 15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공공의료 사각지대…포천병원 거점 책임의료기관 지정 필요”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70 No.518

소외된 경기 북부의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포천병원을 거점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신축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우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포천1)은 6일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우석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10만 명당 사망률은 포천시가 416.6명으로 가장 높고, 심장질환 사망률도 포천시가 43.9명으로 1위로 조사됐다”면서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연천, 가평,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 6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양주와 동두천 주민은 기존 의정부 소재 대형병원에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지만 가평이나 연천,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60분 내 병원에 도달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포천병원이 이전 신축된다면 포천에서는 30분, 연천과 가평, 철원에서도 50분이면 병원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면서 “경기도에는 6개의 공공의료원이 있지만 포천병원만 유일한 의료취약지형 공공병원이다. 포천을 제외한 전국 의료취약지형 공공병원은 신축ㆍ증축ㆍ이전신축ㆍ개설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 도민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포천병원이 거점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고 신축이전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접근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새 정부 출범으로 ‘의료 공공성 강화’가 국정과제로 확정되고, 이후 기재부ㆍ교육부ㆍ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가 협의해 지난해 10월 1일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이는 필수의료 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의 강화가 주된 내용이다. 최현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김미숙 도의원 “학생들 심리적 불안 지원, 체계적 방법 모색 시급해”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05 No.516

경기도 ‘학생 심리지원 체계강화’ 토론회 개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학생들의 정신건강 질환 진료현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 ‘경기도 학생 심리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미숙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더민주당, 군포3)이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현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 안해용 경기도교육청 위기지원센터장, 박은진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지현 루카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임종원 서원고등학교 교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조미숙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등 학교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심리적 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 현황과 구체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토론자들은 “각종 통계에서 드러난 우리나라 ‘위기학생’에 관한 세부지표들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위기가 점차 초등 저학년으로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연령별․문제별 접근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교육청-지자체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보건 전 영역에서의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마을교육공동체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김미숙 의원은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과 대안들은 경기도 학생들의 심리 지원 체계 강화에 필요한 귀중한 의견”이라며 “교육청은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당연히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교육청·시청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관련 조례 제정이나 예산반영을 통해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복지는 네트… 도민의 행복한 삶 위해 촘촘히 짜겠다"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73 No.514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보건복지위원회의 수장 정희시(더불어민주당, 군포2) 위원장을 만나 경기도사회복지사공제회부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까지 아우르며 도민의 복지와 행복한 삶을 향한 정책들을 살펴봤다. 정희시 위원장은 정치외교학 전공 후 대기업 사원과 사업가를 거치면서 늘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온 스스로를 노마드(nomade, 유목민)라 칭했다.   정 의원의 청년시절 꿈은 인생 후반기 제9대 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면서 공공을 향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치외교를 전공했는데, 정치가 꿈이었나  이제 4년차, 좀 늦게 정치에 발을 들였다. 박정희와 전두환을 관통하는 시대에 청년으로서 갖게 되는 관심으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대기업과 외국기업에서 10년씩 근무했다.   대기업과 외국기업에 근무하면서도 거대 자본에 대한 거부감이 바탕에 깔려 있던 탓에 스스로에게 ‘어떻게 살 것인지’ 질문을 많이 던졌다. 안정적인 삶을 뒤로 하고 사업에 도전했으나 2007년 금융위기로 사업이 무너졌고 이후 세상을 다시 보게 됐다.  사회시스템과 경제질서가 인간을 비인간적으로 만드는 역설, 분배 등 경제의 왜곡이라는 위기를 이겨내고 나니 인생 후반은 민생에 도움을 주는 공공의 일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하셨는데 청년실업의 대안은  불공정 때문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고 정치는 복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청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일자리 창출은 가장 시급하면서도 어려운 국가적 과제다. 도 차원에서는 작은 생활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저임금으로 해왔던 복지서비스는 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복지기술’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복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청년창업과 결합시키는 복지기술을 위해 복지기술 세미나,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 "근본적인 정신건강 위한 지역 의료체계 마련 절실"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86 No.513

"그냥 일입니다. 하루 하루 찾아오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죠." 24일 지역 정신보건의료에 투신하고 있는 이유를 묻자 이명수(51)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담담하게 말했다. 자신의 일이 ‘소명’이 아니라는 이 센터장의 말투에선 되려 ‘소명의식’이 묻어났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8년 개소, ‘모든 도민의 삶이 보호받는 경기도, 모든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지향하는 경기도’를 모토로 지역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도내 31개 시ㆍ군 지역센터들을 지원하는 광역센터로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24시간 ‘핫라인’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정신건강 분야 의료인으로서 2000년부터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 활동에 뛰어들어 수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서울 강남구 정신보건센터장, 서울 광역정신보건센터장 등을 역임해왔다. 2015년부터는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3대 센터장으로 나서 도 전체 지역 정신건강 의료체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근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이후 도내 정신과적 응급입원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현장에선 밀려드는 응급입원으로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이 센터장은 보건복지부가 근본적인 시스템 마련을 회피하고 있어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이 응급입원 업무로 나가면 몇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병원에 병상이 없거나 해서 입원을 잘 안시켜주는 상황"이라며 "같이 업무에 나서는 경찰도 함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허비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를 만들지 않고 그냥 길바닥에 센터와 경찰이 알아서 놔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정부의 지역 정신건강 시스템이 ‘치료’가 아니면 ‘방치’ 두가지 선택지만 강요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해결책을 묻자 ‘지역의 공공의료 체계를 묶어 연계하는 시스템’이라고 답했다. 이 센터장은 "현재 경기도에 6곳이 있는 도의료원의 응급실을 확장해 최전방 보호소 역할을 맡고 이후엔 도립정신병원으로, 그보다 더 장기적 입원은 민간병원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에서 하면 전국에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선도적으로 치고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근본적인 정신건강 지역 의료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신질환은 응급, 치료, 회복 등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 응급 단계 이외 회복 단계를 위해 정신질환자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들도 일방적 지원에서 벗어나 수입을 얻고 세금을 내는 온전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생산적 복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질환은 병원에서만 지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 30대 환자는 약물치료로 증상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생활에서 고전하고 있다"며 "진료실 밖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돕는 것이 지역의료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법제화… '공무원 출장 심사'도 원안 통과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68 No.512

‘수술실 CCTV 전국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첫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앞으로 공무원의 공무국외출장은 의원이 심사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에서 이 같은 주요 쟁점 조례들이 통과되면서다. 22일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부터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66개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도 집행부가 제출한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운영 의무조항을 신설한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통과됐다. 환자 인권보호 , 불법행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내 CCTV의 설치·운영 의무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는 ‘수술실 CCTV의 전국 확대’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공식적인 첫 법제화(중부일보 10월 18일자 3면보도)로서, 정부가 도의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만큼 사업확대를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도 공무원의 국외출장 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에 도의원 2명이 참여토록 한 ‘공무국외여행 조례안’도 통과됐다. 앞서 집행부는 공무원의 국외출장 등 복무 관련 사항 등은 단체장의 고유권한이므로 단체장의 고유권한을 침해한다며 반대 의사를 냈지만(10월 17일자 3면보도) 도의회 문턱을 넘었다. 또 ▶ 전국 최초 학교내 지진 대비 메뉴얼을 갖추는 ‘경기도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 도와 시·군간 예산분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부담 사업 신설 시 시장·군수 의견 듣을 수 있게하는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 지역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지역화폐심의위원회 구성, 지역화폐 발행·유통 활성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통과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조례’ ▶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경기도, 공공기관 하반기 공채 160명 채용

작성자:관리자 2019.11.26 VIEW.144 No.511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직원 16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4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연구원 1명 ▲경기신용보증재단 5명 ▲경기문화재단 1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6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5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10명 ▲경기복지재단 10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28명 ▲킨텍스 7명 ▲경기도주식회사 14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등으로 취업지원대상자 16명과 장애인 12명이 포함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서류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전 과정은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올해 상반기 18개 공공기관 139명 채용을 목표로 통합공채를 진행했으며,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거쳐 총 11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경기도공공기관통합공채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 확립을 위해 도입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제’의 모델이 된 바 있다. 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